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복무쌍지 화불단행(福無雙至 禍不單行) ‘복은 쌍으로 오지 않으며 재앙은 겹쳐서 옴’

우성 2022. 2.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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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무쌍지 화불단행

#2 福無雙至 禍不單行

복무쌍지(복 복, 없을 무, 두 쌍, 이를 지)

화불단행(재앙 화, 아닐 불, 홑 단, 다닐 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재앙은 겹쳐서 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홑 단

(alone) (5급 해당)

자의 부수는 입 구() 자이다. (입 구)+(입 구)+(갑옷 갑)+(하나 일)로 쪼개어볼 수 있는데, 의미를 만들어보면 갑옷() 하나()입고 입(+)이 찢어지도록 외쳐보아도 전장에서는 결국 혼자()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도직입 (刀直入, 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 칼 한자루 들고 곧장 들어가다.)

* 단도직입 참고

 

 

단도직입 '한 자루 칼을 들고 곧장 들어가다'

#1 한 자루 칼을 들고 거침없이 적진으로 #2 單刀直入 단도직입(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 곧을 직(直) 直에서 부수는 눈 목(目)이다. 눈 목을 부수로 쓰는 한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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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고침(孤枕, 외로울고, 베개 침, 홑 단 이불 금 : 외로운 베개와 홑이불)

 

활용 혈혈(孑孑, 외로울 혈, 홑 단, 몸 신 : 외로운 홀몸)

 

#4 복무쌍지 화불단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재앙은 홀로 오지 않는다는 의미의

복무쌍지 화불단행 (福無雙至 禍不單行)

 

복은 쌍으로 오지 않으니

복을 받았음에 만족하고 

욕심을 부리지 말며,

 

재앙은 홀로 오지 않으니

겹쳐올 재앙을 생각하여

미리 경계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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