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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임하다
#2 歷任
역임(지날 력, 맡길 임)
‘여러 직위를 지나오며 두루 거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지날 력(歷)
지날(LAST, PAST) 력 (4급 해당)
歷자의 부수는 그칠 지(止)자이다. 글자를 쪼개어보면 기슭 엄(厂)+벼 화(禾)+벼 화(禾)+그칠지(止)자로 볼 수 있는데 의미를 만들어보면, 척박한 산기슭(厂)에서도 벼(禾)+벼(禾)를 열심히 재배하며 그치지(止) 않고 버텨내 온 산기슭 주민들의 역사(歷)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이력서 (履歷書, 밟을 리, 지날 력, 글 서 ：밟아온 역사를 담은 글)
활용 ② 편력 (遍歷, 두루 편, 지날 력 : 이곳저곳 돌아다님, 여러 경험을 함)
활용 ③ 천로역정 (天路歷程, 하늘 천, 길 로, 지날 력, 길 정 : 영국 번연이 지은 종교 문학, 크리스찬인 주인공이 온갖 고난을 겪고 구제되는 과정을 그림. 1684년 간행)
#4 역임, 역임하다 뜻
역임(歷任), 역임(歷任)하다
지날 력, 맡길 임 자를 써서
‘여러 직위를 지나오며 임함’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서울대 명예교수를 역임하다 은퇴했다.
00컴퍼니 부사장을 역임하다
현재 00컴퍼니 임원으로 근무중이다.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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