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태평성대(太平聖代) ‘뛰어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 또는 그러한 시대’ & 태평성대, 요순시절, 고복격양, 도불습유

우성 2022. 4.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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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평성대 뜻

#2 太平聖代

태평성대(클 태, 평평할 평, 성인 성, 대신할 대)

뛰어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 시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클 태()

(BIG) (5급 해당)

자의 부수는 큰 대()자이다. 큰 대()자에 점()하나를 찍어 큰 것보다 더 큰 것을 나타내고 있는 글자이다.

 

활용 만사(萬事, 일만 만, 일 사, 클 태, 평평할 평 : 만가지(온갖) 일이 태평함, 모든 일에 아무 걱정 없이 지낸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함)

활용 축수자목불견(逐獸者目不見, 쫓을 축, 짐승 수, 놈 자, 눈 목, 아닐 부, 볼 견, 클 태, 뫼 산 : 짐승을 쫓는 자의 눈에는 태산이 보이지 않음)

 

활용 (, 클 태, 처음 초 : 천지가 개벽한 처음) 

#4 태평성대 & 요순시절 & 고복격양 & 도불습유 

태평성대(太平聖代)

태평한 세상,

성스러운(현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말한다.

 

우리는 흔히

요순시절(堯舜時節)

태평성대로 일컫는데,

 

중국 고대의 임금인 요임금과 순임금을 합하여

요순이라 칭하며,

그 두 임금이 다스리던 세상이

백성들이 평화롭게 살았던

이른바 태평성대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태평성대와 유사한 의미로 쓸 수 있는 말은

고복격양, 도불습유 등이 있다.

 

고복격양은 배를 두드리고 흙덩이를 친다.’

의미이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격양가 '땅을 치면서 천하가 태평한 것을 노래한다'

#1 태평성대 #2 擊壤歌 격양가(칠 격, 흙덩이 양, 노래 가) '땅을 치면서 부르는 노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노래 가(歌) 노래(song) 歌 (6급 해당) 歌 자의 부수는 하품 흠(欠) 자이다. 글자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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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불습유란 길에 떨어진 것이 있어도 줍지 않는다.’

의미이다. 역시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도불습유(道不拾遺)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

#1 길에 떨어진 것을 보고도 #2 道不拾遺 道不拾遺(길 도, 아니 불, 주울 습, 남길 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의 풍속이 돈후함을 의미하기도 하며, 형벌이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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