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도 끝자락에 와 있는듯 하여 서해바다바람도 쐴겸,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나서본다. 목적지는 강화도, 강화도의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 전등사 동문주차장 도착, 1일 주차요금 2,000원 비싸게 느껴지진 않는다. 전등사는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루트가 3가지가 있다. 서문 주차장, 동문 주차장, 그리고 동문주차장 오른편 진입로가 있는 절 경내와 가장 가까운 전등사 전용 주차장 동문 주차장으로 오면, 절 가기 전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보인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길위로 올라가는 길 여름 끝자락을 붙들고 울고있는 매미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본다. 올라오다 보니, 전등사 전용 주차장 발견 서문 주차장, 동문 주차장 외에 또 다른 주차장 한 곳 동문주차장에서 오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