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거재두량(車載斗量)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 거재두량 뜻과 유래

우성 2022. 5.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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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車載斗量

#2 거재두량 뜻

거재두량(수레 거, 실을 재, 말 두, 헤아릴 량)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 두()

(a measure containing about 18 liters) (3급 해당)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 모양이 비교적 간단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국자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로 이해해도 좋다. ‘이란 용량의 단위로 18.039L를 뜻한다.

 

활용 태산북두 (泰山北, 클 태, 뫼 산, 북녘 북, 말 두 : 태산과 북두성)

 

활용 북두칠성 (七星, 북녘 북, 말 두, 일곱 칠, 별 성 : 북쪽 하늘의 큰곰자리 중 국자 모양의 일곱 개의 별)

 

활용 두주불사 (酒不辭, 말 두, 술 주, 아닐 부, 말씀 사 : 말 술도 사양하지 않을 정도로 주량이 큼)

 

#4 거재두량 뜻과 유래

거재두량(車載斗量)이란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라는 뜻으로

나라에 인재가 많거나 어떤 물건이 아주 많음을 가리킨다.

거재두량이란 말의 출전은

삼국지 오서 손권전에서 전하는바

 

오나라의 사신 조자라는 자가

위나라의 왕 조비를 만나 말하길

 

자신과 같은 인재가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정도로 많다(거재두량/車載斗量).”

표현한 데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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