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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한자1800자 112

사비위빈(仕非爲貧)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1 사비위빈 #2 仕非爲貧 사비위빈(섬길 사, 아닐 비, 할 위, 가난할 빈)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섬길 사(仕) 섬길(SERVE) 사 (4급 해당) 仕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사람인변(人=亻)이다. 사람 인(亻)과 선비 사(士)*자의 결합으로 사람(亻)은 학식을 갖춘 선비(士)를 보면 섬긴다(仕)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선비 사(士) & 국사무쌍 참고 국사무쌍(國士無雙) ‘나라의 인물 중 가장 뛰어난 이는 둘도 없다’ 국사무쌍 뜻 & 국사무쌍 한 #1 국사무쌍 뜻 , 국사무쌍 한신 #2 國士無雙 국사무쌍(나라 국, 선비 사, 없을 무, 두 쌍) ‘나라의 (가장 뛰어난)인물은 둘도 없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선비 사(士) 선비(A LE..

전당(典當)/ 전당포(典當鋪) ‘물건을 담보로 하여 돈을 융통하는 일/ 전당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1 전당포 #2 典當鋪 전당포(법 전, 마땅 당, 펼 포) ‘전당(典當)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법 전(典) 법(law, law books) 전 (4급 해당) 典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여덟 팔(八)자이다. 책 책(冊) + 받들 공(廾)의 결합으로 보기도 하나, 글자의 형태에 가깝게 보아 굽을 곡(曲)* + 여덟 팔(八)로 보고 의미를 만들어두면 된다. 굽이굽이(曲) 역사가 서려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법 즉, 고조선의 8(八)조법을 생각하며하여 법 전(典)자를 기억해두자. * 굽을 곡(曲) & 곡굉이침지 참고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 '팔을 굽혀 베개 삼아 베다' #1 팔을 베개 삼아 #2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반소사음수(먹을 반 반, 거칠 소, 밥 사, ..

선결문제(先決問題) ‘다른 문제에 앞서 먼저 해결 되어야 할 문제’

#1 선결문제 #2 先決問題 선결문제(먼저 선, 결단할 결, 물을 문, 제목 제) ‘다른 문제에 앞서 먼저 해결되어야 할 문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제목 제(題) 제목(title) 제 (5급 해당) 題 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머리 혈(頁)이다. 제목 제(題)자는 옳을/이 시(是) + 머리 혈(頁)의 결합이다. 글에서 옳은(是) 머리(頁)가 바로 제목(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옳을/이 시(是) & 시비지심 참고 시비지심(是非之心) ‘사단칠정(四端七情) 중 사단(四端)의 하나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 #1 시비지심 #2 是非之心 시비지심(옳을 시, 그를 비, 갈 지, 마음 심)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옳을/이 시(是) 옳을/ 이(r..

억강부약(抑强扶弱)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주다'

#1 억강부약 #2 抑强扶弱 억강부약(누를 억, 강할 강, 도울 부, 약할 약)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강할 강(強/强) 강할(strong) 강 (5급 해당) 強/ 强 자의 부수는 활 궁(弓) 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弓 + 厶 + 虫 / 弓 + 口 + 虫/의 형태로 볼 수 있다. ‘강할 강’을 나타내는 한자는 2가지인데, 強자의 형태로 자주 쓰인다. 활(弓)을 들고 벌레(虫)를 잡는 모습에다가 厶 또는 口를 붙여 강하다(强/強)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자강불식 (自强不息, 스스로 자, 강할 강, 아닐 불, 쉴 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자강불식 참고 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1 스스로 힘쓰고 쉬지 ..

일경(一京) '10,000,000,000,000,000, 억의 1억 배, 조의 1만 배' & 일십백천만억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

#1 京, 조(兆)의 만배 #2 일십백천만억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 一十百千萬億兆京垓秭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서울 경(京) 서울(seoul) 경 (5급 해당) 京자의 부수는 글자 위의 돼지해머리 두(亠)이다. 돼지해머리 두(亠) + 입 구(口) + 작을 소(小)자의 결합이나 특별한 의미를 형성하기 어려우니 여러번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경향출입 (京鄕出入, 서울 경, 시골 향, 나갈 출, 들 입 : 서울과 시골을 왔다갔다하며 널리 교제함) 활용 ② 천상백옥경 (天上白玉京, 하늘 천, 윗 상, 흰 백, 구슬 옥, 서울 경 : 옥황상제가 사는 천궁을 이르는 말) #4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십억백억천억조 큰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를 알아보자.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 십억백억천억조십..

한 근(斤) 한 근은 몇 그램일까? ‘한 근은 600g, 즉 0.6kg’

#1 한 근은 몇 그램일까? #2 한 근(斤) 근(斤)은 중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한 근은 600g, 즉 0.6kg 두 근은 1200g, 즉 1.2kg 세 근은 1800g, 즉 1.8kg 를 의미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도끼 근(斤) 도끼(ax, awe) 근 (2급 해당) 斤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도끼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며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도끼 근 자는 무게의 단위를 나타낼 때는 600g, 즉 0.6kg을 의미한다. 활용 ① 천근만근 (千斤萬斤, 일천 천, 도끼 근, 일만 만, 도끼 근 : 무게가 천 근이나 만 근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무거움을 의미) * 한 근에 0.6kg이므로, 천 근은 600kg, 만 근은 6000kg을 의미함 활용 ② 천근역사 ..

사찰여행(寺刹旅行) ‘사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1 사찰여행 #2 寺刹 사찰(절 사, 절 찰) ‘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절 사(寺) 절(temple) 사 (3급 해당) 寺 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마디 촌(寸)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흙 토(土) + 마디 촌(寸) 의 결합이다. 흙, 땅(土)은 땅인데, 마디(寸) 마디 부처님의 도가 담겨있는 그런 땅이 바로 사찰, 절(寺)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모양이 유사한 자리 석(席) 참고 (집(广)에 스무명(廿)의 손님이 방문하여 수건(巾)을 깔아놓는 자리(席)) 활용 ① 산심연후사 (山深然後寺, 뫼 산, 깊을 심, 그럴 연, 뒤 후, 절 사 : 산이 깊어야 절이 있는 법) * 산심연후사(山深然後寺) 참고 산심연후사 '산이 싶어야 절이 있는 법' #1 산 깊은 곳에 #2 山甚然後寺 花落以..

녹의사자(綠衣使者) ‘푸른 옷을 입은 관리 & 앵무새’

#1 녹의사자 #2 綠衣使者 녹의사자(푸를 록, 옷 의, 부릴 사, 놈 자) ‘푸른 옷을 입은 사자, 앵무새를 가리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푸를 록(綠) 푸를(blue) 록 (5급 해당) 綠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가는 실 멱(糸, 실 사(絲)*자의 변형)이다. 글자 우측에는 새길 록(彔)**자가 붙었다. 실(糸)에 색깔을 입히는데, 처음으로 새긴(彔)색은 푸른(綠)색이었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 실 사(絲) 아래 링크 참고 정사원서(情絲怨緖) '애정과 원한이 실처럼 얽힘' #1 정사원서 #2 情絲怨緖 정사원서(뜻 정, 실 사, 원망할 원, 실마리 서) ‘애정과 원한이 실같이 얼크러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실 사(絲) 실(thread) 사 (3급 해당) 絲 자는 가는 ..

미인박명(美人薄命)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사람은 팔자가 기구함’

#1 미인박명& 가인박명 #2 美人薄命, 佳人薄命 미인(가인)박명(아름다울 미, 아름다울 가, 사람 인, 엷을 박, 목숨 명) ‘아름다운 사람은 팔자가 기구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아름다울 미(美) 아름다울(beautiful) 미 (5급 해당) 美 자의 부수는 양 양(羊)자가 부수로 쓰일 때의 모양인 𦍌(𦍍 도 쓰임)이다. 그 아래에 클 대(大)자가 붙었다. 갑골문상으로는 머리에 장식을 한 사람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고대에는 제사를 지낼 때 제사장의 머리에 양의 뿔이나 깃털로 장식을 했었다고 한다. 암기에 쉽도록 '양(羊)머리 장식을 크게(大)하고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美)'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팔방미인 (八方美人, 여덟 팔, 모 방, 아름다울 미, 사람 인 : 어느 면으로 보..

번번이/번번히(番番이) ‘매번’

#1 번번이/번번히 #2 番番 번번(차례 번) ‘매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차례 번(番) 차례(order, turn) 번 (5급 해당) 番 자의 부수는 밭 전(田)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삐침 별(丿) + 쌀 미(米) + 밭 전(田)으로 이루어졌다. 차례 번(番) 자는 밭(田) 위에 있는 쌀(米, 본래 쌀은 논농사로 짓지만 암기를 위해 밭에서도 쌀을 재배하였다고 생각하자)을 먹기 위해서는 ‘차례차례’(番)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본래 분별할 변(釆)자가 따로 있기는 하다. 활용 ① 번외 (番外, 차례 번, 바깥 외 : 계획, 차례에 들어 있지 않은 것.) ‘나루토 번외편 연재 계획’ 활용 ② 단번 (單番, 홑 단, 차례 번 : 단 한 차례.) ‘단번에 억대 연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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