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피사체(被寫體) ‘사진에 찍히는 물체’ 피사체 뜻, 피사체 한자

우성 2022. 4.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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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사체 뜻

#2 피사체

피사체(입을 피, 베낄 사, 몸 체)

사진에 찍히는 물체 즉,

사진을 찍을 때 그 대상이 되는 물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베낄 사()

베낄(COPY) (4급 해당)

자의 부수는 집 면()자이다. 집 면()과 까치 작()자의 결합이다. 까치 작()자를 쪼개어보면, 절구 구()와 새조()의 아랫부분을 살짝 변형한 모습으로 이루어져있음을 알 수 있다. 까치라는 새()는 절구()모양의 까치집을 짓고 산다는 데에서 까치 작()자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종합하면, 까치()가 집()을 짓는 것을 보면 베낀 듯이 똑같이 짓는다는 정도로 기억하면 좋다. <까치()()은 모두 베껴() 놓은 듯이 모두 유사하다>

 

활용 사진 (, 베낄 사, 참 진 : 있는 그대로 그려낸 상, 사진기로 찍어 낸 그 화상)

 

활용 모사 (, 본뜰 모, 베낄 사 :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떠서 그림)

 

활용 필사 (, 붓 필, 베낄 사 : 베끼어 쓰다)

 

활용 청사진 (, 푸를 청, 베낄 사, 참 진 : 미래 계획에 대한 모습)

 

#4 피사체 뜻 

被寫體

피사체란

사진을 찍을 때 그 대상이 되는 물건을 말한다.

 

박귀섭 작가는

무용수들의 사진을 찍는 작가인데,

무용수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한바 있다.

 

무용수는 아름다운 선을 만들고

감정을 표현하는 최고의 피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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