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성

#1 가관이다 #2 可觀 가관(옳을 가, 볼 관) ‘썩 볼만함, 구경거리가 될 정도로 우스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볼 관(觀) 볼(WATCH, SEE) 관 (4급 해당) 觀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볼 견(見)*자이다. 볼 견(見)*자와 황새 관(雚)자의 결합이다. 황새(雚)처럼 눈을 크게 뜨고 무엇인가를 바라보는(見)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고 기억해두자. 참고로 황새 관(雚)자는 새 추(隹)자 위에 초두변(艹)과 입 구(口+口)자 2개를 얹어 놓은 모습인데, 이는 황새의 큰 눈과 눈썹을 형상화한 것으로 기억해두자. * 볼 견(見) & 백문이 불여일견 유래 참고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함’ 백문이불여일견 고사 #1 백문이불여일견 #2 百聞不如一見 ..

#1 점입가경_갈수록 가관? 갈수록 아름다움! #2 漸入加境 점입가경(점점 점, 들 입, 아름다울 가, 지경 경) '점점 더 아름다운 경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 지경/경계 경(境) 境 에서 부수는 흙 토(土)인데, 옆에는 마침내 경(竟) 자가 붙었다. 竟을 쪼개어 보면, 선채로(立) 마침내, 끝내, 나라가 망하는 모습을 바라볼(見) 수밖에 없었던 선비의 마음이 연상이 된다. 또한, 흙 토와 마침내 경을 결합하면, 땅이 마침내 끝내 끝나는 지점, 즉 경계를 연상할 수 있다. ​ 활용 ① 역경 (逆境, 뜻대로 되지 않는(순리대로 가지 않고 거스르는) 상황.) ​'온갖 역경(逆境)을 딛고 성공신화를 만들어 내다.' ​ 활용 ② 환경 (環境, 고리 환, 지경 경 :고리처럼 둘러져 있는 어떠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