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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자비 2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 등고자비의 뜻, 등고자비 행원자이

#1 등고자비의 뜻 #2 登高自卑 등고자비(오를 등, 높을 고, 스스로 자, 낮을 비)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오를 등(登) 오를 (climb) 등 (7급 해당) 登자의 부수는 글자 꼭대기의 필발머리라 불리는 등질 발(癶)자이다. 필발머리는 ‘가다, 걷다’는 뜻으로 쓰인는데 두 발에 땀이 나게 걷는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오를 등자는 등질 발(癶)+콩 두(豆)*자의 결합으로 발(癶)에 땀이 나게 콩(豆)이 담긴 제기를 들고 제단에 오르는(登) 모습을 연상하여 기억해보자. 종과득과 종두득두 천망회회 소이불루 '오이씨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 #1 오이씨를 심으면 #2 種瓜得瓜 種豆得豆, 天網恢恢 疎而不漏/失 종과득과 종두득두(씨 종..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책을 백 번 읽으면 자연스레 그 뜻이 드러난다'

#1 독서백편의자현_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자연히 드러난다.' 중국 후한 말기 동우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동우의 학덕을 흠모하여 글공부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동우가 한 말에서 유래한다. “나에게 배우려 하기보다 집에서 그대 혼자 책을 몇 번이고 자꾸 읽어보게. 그러면 스스로 그 뜻을 알게 될 걸세.” #2 讀書百遍義自見 독서백편의자현(읽을 독, 글 서, 일백 백, 두루 편, 옳을 의, 스스로 자, 뵈올 현) '책을 백 번 읽으면 자연스레 그 뜻이 드러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 스스로 자(自) 自 자 스스로 부수를 이룬다. 갑골문 상으로는 얼굴 부위 중 ‘코’를 형상화한 글자이다. 코와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되는데, 눈 목(目)에서 점하나를 찍으면 코가 된다고 생각해도 된다. 활용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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