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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호동중리작호 2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入處皆眞)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고 서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이다’

#1 수처작주 입처개진 #2 隨處作主 入處皆眞 수처작주(따를 수, 곳 처, 지을 작, 주인 주) 입처개진(들 입, 곳 처, 다 개, 참 진)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고 서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이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지을 작 지을(write) 작 (5급 해당) 作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 인(亻) 자이다. 사람 인(人 = 亻)자와 잠깐 사(乍)*의 결합으로, 사람(亻) 잠깐(乍) 사이에도 글을 지어낸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잠깐 사(乍)가 활용된 단어 어제 작(昨) 참고 작금(昨今) ‘어제와 오늘, 요즈음’ & 작금의 뜻 #1 작금 #2 昨今 작금(어제 작, 이제 금) ‘어제와 오늘, 요즈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어제 작 어제(yesterday) 작 (5급 해당..

무호동중리작호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無虎洞中)) '호랑이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을 함'

#1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 #2 無虎洞中狸作虎(無虎洞中) 무호동중리작호/무호동중이작호(없을 무, 범 호, 골 동, 가운데 중, 삵(이리) 리, 지을 작, 범 호)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을 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골 동, 밝을 통(洞) 골(valley) 동/밝을(bright) 통 洞 (6급 해당) 洞 자의 부수는 삼수변(氵)이다. 우측의 같을 동(同)에서 음을 따왔다.[동->동/통] 글자를 재미있게 만들어보자. 물(氵)을 같이(同) 쓰는 동네, 즉 같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함께 동네 사람들이 사용했을 것이므로, 골, 동네, 마을의 의미인 ‘골 동(洞)’을 연상할 수 있고, 같은 골, 동네의 사람들끼리는 서로의 사정을 훤히 알고 있었을 것이므로, '밝을 통(洞)'의 의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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