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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5

사자후(師子吼) ‘사자의 울부짖음’ & 사자후 뜻과 유래

#1 사자후 뜻 #2 師子吼 (사자 사, 아들 자, 울부짖을 후) ‘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아들 자(子) 아들 (son) 자 (7급 해당) 子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포대기에 쌓여 있는 아기 또는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상형문자이다. 활용 ① 군자대로행 (君子大路行, 군자 군, 아들 자, 큰 대, 길 로, 갈 행 : 군자는 큰 길로 간다)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군자는 큰 길을 택해서 간다’ & 행불유경 #1 군자대로행 #2 君子大路行 (임금 군, 아들 자, 클 대, 길 로, 다닐 행) ‘군자는 큰 길로 간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큰/클 대(大) 큰 (big) 대 (6급2/ 해당) 大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n..

속전속결(速戰速決) ‘빨리 싸워 끝장을 냄’ & 손자병법

#1 속전속결 #2 速戰速決 속전속결(빠를 속, 싸움 전, 빠를 속, 결단할 결) ‘빨리 싸워 끝장을 냄, 승패를 결정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싸움 전 싸움(fight, battle) 전 (5급 해당) 戰 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창 과(戈) 자이다. 單(홑 단) + 戈(창 과)의 결합으로 창(戈 )하나 들고 적진으로 홀로(單) 뛰어드는 장수의 모습을 기억하며 싸움(戰)을 떠올리면 된다. * 홑 단(單)_복무쌍지 화불단행 참고 복무쌍지 화불단행(福無雙至 禍不單行) ‘복은 쌍으로 오지 않으며 재앙은 겹쳐서 옴’ #1 복무쌍지 화불단행 #2 福無雙至 禍不單行 복무쌍지(복 복, 없을 무, 두 쌍, 이를 지) 화불단행(재앙 화, 아닐 불, 홑 단, 다닐 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재앙은 겹쳐..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白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1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2 知彼知己 白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알 지, 저 피, 알 지, 몸 기, 일백 백, 싸울 전, 아닐 불, 위태로울 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손자 손(孫) 손자(grandson) 손 (5급 해당) 孫 자의 부수는 아들 자(子)이다. 아들 자(子)와 맬 계(系)*자의 결합이 손자 손(孫)이다. 의미를 만들어 보면, ‘아들(子)의 대를 이어주는(系) 사람은 바로 손자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맬 계(系)자는 아래 링크 참조 계파(系派) '정당이나 집단 등의 내부에서 출신이나 연고, 이권 등에 의해 결합된 배타적 모임' #1 계파 #2 系派 계파(맬 계, 갈래 파) ‘집단 내부에서 출신, 연고, 이권 등에 의해 결..

교지졸속(巧遲拙速) '뛰어나지만 더딘 사람보다 미흡해도 빠른 사람이 낫다'는 병법

#1 병법에서의 교지졸속 #2 巧遲拙速 교지졸속(공교할 교, 더딜 지, 옹졸할 졸, 빠를 속) 교지불여졸속(巧遲不如拙速)의 줄임말이다. '교지는 졸속만 못하다' 즉, '뛰어나지만 더딘 것보다, 미흡하지만 빠른 것이 더 낫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빠를 속(速) 빠를(speedy) 속 (5급 해당) 速 자의 부수는 책받침(辶)이다. '움직임’을 나타내는 책받침과, 묶을 속(束)*자의 결합인 바, 나뭇가지나 물건들을 낱개로 옮기지 않고, 한 번에 묶어서(束) 움직이면(辶) 빠르게 옮길 수 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좋다. *묶을 속(束) & 기속력, 기판력, 형성력 참고 기속력(羈束力) ‘얽어 매어 묶는 힘’ ‘재판을 한 법원은 그 재판을 스스로 취소할 수 없고 그 #1 기속력 기판력 형성력 차이..

단이감행귀신피지(斷而敢行鬼神避之) '결단하여 과감히 행하면 귀신도 이를 피한다'

#1 단이감행 귀신피지_결단하여 과감히 행하다 #2 斷而敢行鬼神避之 단이감행귀신피지(끊을 단, 말 이을 이, 감히 감, 갈 행, 귀신 귀, 귀신 신, 피할 피, 갈 지) '과감히 단행하면 귀신도 이를 피해 달아나니, 무엇이든 달성할 수 있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귀신 신(神) 귀신(ghost, spirit) 신 神 (5급 해당) 神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보일 시(示)이다. 보일 시(示)와 거듭 신(申)이 결합한 한자가 귀신 신(神)이다. 거듭 신(申) 자에서 음을 따왔다. 귀신은 일부러 보려고 한다고 하여 보이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때에 저절로 거듭하여(申) ‘보이는(示)’ 존재라 생각하면 된다. 의미를 기억하기가 힘들면 여러 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참고로 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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