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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발부수지부모 2

거이기양이체(居移氣養移體) ‘거한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따라 몸이 달라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1 거이기양이체 #2 居移氣養移體 거이기양이체(살 거, 옮길 이, 기운 기, 기를 양, 몸 체) ‘인간은 그가 처한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따라 몸이 달라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의미로 쓰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몸 체(體) 몸(body) 체 (5급 해당) 體 자는 글자 좌측의 뼈 골(骨)자가 부수이다. 뼈 골(骨) + 풍성할 풍(豊) 의 결합으로 뼈에 살이나 가죽 등이 풍성하게(豊) 더해져야 비로소 몸(體)이 된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참고로 풍성할 풍(豊)자는 굽을 곡(曲) + 콩 두(豆)로 이루어지므로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 뼈 골(骨) & 모골송연 참고 모골송연(毛骨悚然), 모골이 송연, 모골이 송연하다 ‘(끔찍한 일을 당하여) 두려움에..

불감훼상효지시야(不敢毁傷孝之始也) '감히 훼손하거나 손상시키지 않음이 효의 시작임'

#1 신체발부수지부모 #2 身體髮膚受之父母 不敢毁傷孝之始也 신체발부수지부모 (身體髮膚受之父母) '신체의 털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므로,' 불감훼상효지시야 (不敢毁傷孝之始也) '감히 손상시키지 않음 효도의 시작이니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처음, 비로소 시(始) 처음, 비로소(beginning, start) 시 始 (5급 해당) 始 자의 부수는 여자 녀(女)이다. 여자 녀(女) 자와 별 태, 별 이름 태(台) 자가 결합한 한자가 비로소 시(始)이다. 임신한 여자(女)가 먹는 음식이 뱃속의 아이에게는 최초의 양분이 되어 밤하늘을 밝힐 별(台)과 같이 귀한 아이가 태어난다는 의미로 생각해두자. ​ 활용 ① 시조 (始祖, 처음 시, 조상 조 : 한겨레의 맨 우두머리 조상.) ‘고구려의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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