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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3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되지 않음’ & 어불성설 뜻

#1 어불성설 뜻 #2 語不成說 (말씀 어, 아닐 불, 이룰 성, 말씀 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을 이루지 못함, 말이 되지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어(語) 말씀 (talk, words) 어 (7급 해당) 語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말씀 언(言)*자이다. 言(말씀 언) + 吾(나 오) 자의 결합으로 말(言)은 말인데 혼잣말이 아닌 나(吾)와 상대방이 나누는 말이다라고 기억해두자. 언어도단(言語道斷) '언어의 길이 끊어지다' #1 언어도단 #2 言語道斷 언어도단(말씀 언, 말씀 어, 길 도, 끊을 단) ‘언어의 길이 끊어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언(言) 말씀(words, tell) 언 (5급 해당) 言 자는 글자 그대로 부수를 이룬 nmd-pws.tis..

도청도설(道聽塗說) ‘길에서 듣고 길에서 얘기함’ & 도청도설 뜻과 유래, 가담항설(街談巷說)

#1 도청도설 #2 道聽塗說 도청도설(길 도, 들을 청, 길 도, 말씀 설)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설/달랠 세/기쁠 열(說) 말씀(SAYING) 설/ 달랠(APPEASE) 세/ 기쁠(JOY) 열 (4급 해당) 說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말씀 언(言)자이다. 글자 우측의 빛날 태(兌)와의 결합이다. 우울한 상대에게 말(言)을 할때에는 상대를 달래서(달랠 세, 說) 기쁘게(기쁠 열, 說) 하는 말을 해야한다고 기억해두자. 이처럼 말씀 설(說)자는 그 주요 의미가 3가지로 나뉘며 발음도 각기 다르다. ‘말씀’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로 발음하며, ‘달래다’의 의미로 쓰일 때는 , ‘기쁘다’의 의미로 쓰일 때는 로 발음하니 유의해야한다. 아래의 예시를 보며 같은 글자..

유수불부 호추부두 동야(流水不腐 戶樞不蠹 動也)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먹지 않는다. 움직이기 때문이다.'

#1 유수불부_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경첩)는 좀먹지 않는다. 움직이기 때문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나오는 구절 중 일부이다. ​ #2 유수불부(流水不腐) 호추부두(戶樞不蠹) 동야(動也)라. 유수불부 호추부두 동야(흐를 류, 물 수, 아니 불, 썩을 부, 집 호, 지도리 추, 아니 불, 좀 두, 움직일 동, 어조사 야) 지도리 추, 흔히 말하는 경첩은 열고 닫는 문에서 한쪽은 문틀에, 다른 한쪽은 문짝에 고정하는 철물을 말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흐를 류(流) 流 에서 부수는 물 수의 변형인 삼수변(氵)이다. 氵 이 들어가는 한자들은 모두 물과 관련이 있다. 해당 글자는 흐르는 물에 어린아이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형상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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