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성

#1 회자정리 거자필반 #2 會者定離 去者必返 회자정리(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떠날 리) ‘만난 사람은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거자필반(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이킬 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일 회(會) 모일(gather) 회 (5급 해당) 會 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가로 왈(曰) 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사람 인(人) 하나 일(一) + 나라 국(囗) + 작을 소(⺌) + 가로 왈(曰)의 형태이다. 다소 복잡해보이나, 세 사람(亼)이 모여 네모난 찬합에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며 왁자지껄 떠들며(曰) 모여있는(會)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활용 ① 풍운지회 (風雲之會, 바람 풍, 구름 운, 갈 지, 모일 회 : 바람과 범이 만나고, 구름과..

#1 영웅이 때를 만나다 #2 風雲之會 풍운지회(바람 풍, 구름 운, 갈 지, 모일 회) '훌륭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만나다' '영웅이 시기를 만나 큰 공을 세우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구름 운(雲) 구름(cloud) 운 雲 (급 해당) 雲에서 부수는 글자 위의 비 우(雨)이다. 글자 아래로는 이를(tell) 운(云) 자가 붙어 소리를 따왔다. 구름 운(雲) 자를 획수를 줄여서 쓰는 간체자의 형태가 云 자이다. 쉽게 생각하여 비(雨)가 곧 쏟아질 것을 미리 일러주는(云) 존재가 바로 구름이므로, 구름 운(雲) 자를 도출할 수 있다. ​ 활용 ① 운무 (雲霧, 구름 운, 안개 무 : 구름과 안개.) ‘운무(雲霧)에 가려진 마천루’ ​ 활용 ② 운니지차 (雲泥之差, 구름 운, 진흙 니, 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