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질빈빈 연후군자 #2 文質彬彬 然後君子 문질빈빈(글월 문, 바탕 질, 빛날 빈) ‘형식(외견)과 본질(내용)이 잘 어울림(조화로움)’ 연후군자(그러할 연, 뒤 후, 임금 군, 아들 자) ‘그러한 후에야 군자이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바탕 질(質) 바탕(BASE/BASIS) 질 (4급 해당) 質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조개 패(貝)자이다. 글자를 쪼개어보면 도끼 근(斤)*+ 도끼 근(斤)+ 조개 패(貝)**로 이루어지는데, 두 자루의 도끼(斤+斤)와 재물(貝)을 연관지어 ‘금도끼 은도끼’이야기를 떠올리면 쉽다. ‘금도끼도 자신의 것이 아니고, 은도끼도 자신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직한 마음이 있어야 재물(貝)을 얻을 수 있는 본질, 바탕(質)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해두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