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지필연묵 문방사우(紙筆硯墨 文房四友)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은 글방의 네 벗임’

우성 2022. 4. 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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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방사우 뜻

#2 紙筆硯墨 文房四友

지필연묵(종이 지, 붓 필, 벼루 연, 먹 묵)

문방사우(글월 문, 방 방, 넉 사, 벗 우)

종이, , 벼루, 먹은 글방의 네 벗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글월 문()

글월(LETTER/WRITING) (6급 해당)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 모양 자체가 단순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활용 사후약방 (死後藥方, 죽을 사, 뒤 후, 약 약, 모 방, 글월 문 : 죽은 뒤에 약방문을 쓴다)

* 약 약() &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학습 참고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죽은 뒤에 약방문을 쓰다'

#1 죽은 뒤에 약방문 #2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죽을 사, 뒤 후, 약 약, 모 방, 글월 문) '죽은 후에야 약방문을 쓰다' 사후청심환(死後淸心丸_죽은 뒤에 약을 지음) 망양보뢰(亡羊補牢_양을 잃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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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불립(不立, 아닐 부, 설 립, 글월 문, 글자 자 : 문자에 의해 가르치지 않는다는 선종의 표어)

* 교외별전(敎外別傳) & 불립문자(不立文字) 학습 참고

 

 

교외별전(敎外別傳) '경전 이외의 특별한 전승'

#1 교외별전_경전 이외의 특별한 가르침 불교의 교종과 선종 중 선종(禪宗)의 요체를 뜻하는 말 #2 敎外別傳 교외별전(가르칠 교, 바깥 외, 다를 별, 전할 전) '경전이나 가르침을 통해 전수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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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욕례 (縟禮, 번성할 번, 글월 문, 꾸밀 욕, 예도 례 : ()도 번거롭고 예()도 번거로움)

* 예도 례() & 번문욕례(繁文縟禮) 학습 참고

 

 

번문욕례(繁文縟禮) ‘번다한 글과 번거로운 예법’ 거추장스런 허례허식을 가리킴

#1 번문욕례   #2 繁*文縟**禮 번문욕례(번성할 번, 글월 문, 꾸밀 욕, 예도 례) ‘번거로운 글과 예법’ *번성할 번(繁)자 및 꾸밀 욕(縟)자는 ‘번거롭다’는 뜻도 같이 갖는다. #3 상용한자 18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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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육두(肉頭, 고기 육, 머리 두, 글월 문, 글자 자 : 음탕하고 품격 낮은 말)

 

활용 박아이 (博我以, 넓을 박, 나 아, 써 이, 글월 문 : 글로써 나를 넓힘)

 

활용 질빈빈 (質彬彬, 글월 문, 바탕 질, 빛날 빈 : 외견이 좋고 내용이 충실하여 조화로움)

활용 거동궤서동 (車同軌書同, 수레 거/차 한가지 동, 바퀴자국 궤, 글 서, 글월 문 : 수레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함) 

#4 지필연묵 문방사우 뜻

紙筆硯墨(지필연묵)

종이와 붓, 벼루와 먹

文房四友(문방사우)

글 방의 네 가지 벗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에

필요한 네가지의 벗이라 하여

문방사우라 칭한 것이

바로 종이, , 벼루, 먹이다.

 

지필연묵 또는 지필묵연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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