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십지변색주불여척(十指便齰疇不予慼)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우성 2022. 4. 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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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2 十指便齰疇不予慼

십지변색주불여척(열 십, 가리킬지, 편할 편, 물 색, 이랑 주, 아닐 부, 나 여, 근심할 척)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 여(予)

나(ME)/줄(GIVE) 여 (2급 해당)
의 부수는 갈고리 궐(亅)이다. 글자를 쪼개어보면  龴+ 乛 + 亅의 형태인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참고로 ‘나’를 뜻하는 한자는 동일 한 발음의 나 여(余)자도 있다.

활용 욕취선여 (欲取先, 하고자할 욕, 취할 취, 먼저 선, /줄 여 : 얻으려면 먼저 주어야 함)

활용 여탈 (, /줄 여, 뺏을 탈 : 주는 것과 뺏는 것)

#4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十指便齰疇不予慼
(십지변색주불여척)

여유당전서 이담속찬에 나오는 말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속담을
한자로 표현한 말이다.

자녀가 아무리 많아도
똑같이 모두 소중하고 귀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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