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부(專有部) ‘건축물대장상 전유 부분의 면적, 건축물 용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을 기록한 부분’ & 건축물대장 전유부, 표제부

#1 전유부

 #2 專有部

전유부(오로지 전, 있을 유, 떼 부)

'오롯이 소유한 부분'

‘건축물 대장상 전유부분의 면적,

건축물 용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을 기록한 부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오로지 전(專) 

오로지(only) 전 (3급 해당)

專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마디 촌(寸)자이다. 글자의 윗부분은 <수레 거(車)자의 아랫부분을 잘라내고 오른쪽에 점(丶)하나를 찍어 닫은 모양> 인데 그 또한 ‘오로지’의 뜻을 갖는다. 그 형태에 대하여는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오로지 한 마디(寸)의 마음이 오로지 전(專) 자이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전심치지 (專心致知, 오로지 전, 마음 심, 이를 치, 뜻 지 : 오로지 하나에만 마음을 쏟아 뜻을 이룸)

 

활용 ② 전횡 (專橫, 오로지 전, 가로 횡 : 권세를 오로지하여 마음대로 휘두름)

 

활용 ③ 전속 (專屬, 오로지 전, 무리 속 : 오로지 한 기관에 속함)

 

#4 건축물대장 전유부, 표제부

건축물대장은 크게

일반건축물대장과 집합건축물대장으로 나뉜다.

 

일반건축물대장은

건물의 소유주가 개인이거나

다수이더라도 대표자가 있는 경우이다.

다가구주택 및 단독주택 등 토지와 건물의 등기가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반면 집합건축물대장은

건물의 소유주가 여러명으로써

각각의 이름이 명시되는 경우이며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이

집합건축물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건축물대장상

표제부는 대지면적, 연면적, 용적률 등

건축물에 대한 사항을 기재하며

 

전유부에서는 건물의 전유부분과 공용부분의

면적, 용도,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을 열람하거나 출력하려면

정부24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하거나

수수료를 지불하고 인터넷을 발급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