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전당(典當)/ 전당포(典當鋪) ‘물건을 담보로 하여 돈을 융통하는 일/ 전당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우성 2022. 3.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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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당포

#2 典當鋪

전당포(법 전, 마땅 당, 펼 포)

전당(典當)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법 전()

(law, law books) (4급 해당)

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여덟 팔()자이다. 책 책() + 받들 공()의 결합으로 보기도 하나, 글자의 형태에 가깝게 보아 굽을 곡()* + 여덟 팔()로 보고 의미를 만들어두면 된다. 굽이굽이() 역사가 서려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법 즉, 고조선의 8()조법을 생각하며하여 법 전()자를 기억해두자.

 

* 굽을 곡() & 곡굉이침지 참고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 '팔을 굽혀 베개 삼아 베다'

#1 팔을 베개 삼아 #2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반소사음수(먹을 반 반, 거칠 소, 밥 사, 미실 음, 물 수) 곡굉이침지(굽을 곡, 팔뚝 굉, 말 이을 이, 베개 침, 어조사 지) '거친 밥을 먹으며 물을 마시

nmd-pws.tistory.com

활용   (, 말씀 사, 법 전 : 단어를 일정한 순서로 벌여 놓고 뜻을 풀어 놓은 책)

 

활용  (, 법 전, 모형 형 : 모범이 되는 본보기)

 

#4 전당(典當) 

(법 전)자에는 ’, ‘

등의 의미도 있지만

저당잡히다는 의미도 있다.

 

또한 (마땅 당)자에는

마땅하다의 의미 외에도

저당(抵當)의 의미도 있다.

 

따라서 전당(典當)이란

어떠한 물품을 담보(擔保)로 하여

돈을 융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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