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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언영색 4

조령모개/조령석개(朝令暮改/朝令夕改) ‘아침에 명하고 저녁에 다시 바꿈’

#1 조령모개, 조령석개 #2 朝令暮改/朝令夕改 조령모개/조령석개(아침 조, 하여금 령, 저물 모/저녁 석, 고칠 개) ‘아침에 명령하고 저녁에 (다시) 바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하여금 령(令) 하여금(LETTING/CAUSE) 령 (2급 해당) 令자의 부수는 글자의 지붕을 이루고 있는 사람 인(人)자이다. 사람 인(人), 하나 일(一), 병부 절(卩) 등으로 글자를 굳이 쪼개려하지 말고, 글자의 전체적인 모양을 기억하여 윗 사람이 어떠한 명령을 내리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고 기억하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활용 ① 교언영색 (巧言令色, 공교할 교, 말씀 언, 하여금 령, 빛 색 : 교묘하게 말하며 얼굴빛을 꾸밈, 다른 사람의 환심을 얻기 위해 아첨함을 비유) * 물을 문(..

아유구용(阿諛苟容) ‘아첨하고 구차스럽게 굶’ & 아유구용 교언영색

#1 아유구용 #2 阿諛苟容 아유구용(언덕 아, 아첨할 유, 진실로/구차할 구, 얼굴 용)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구차스럽게 아첨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진실로/구차할 구(苟) 진실로/구차할(REALLY/LAME) 구 (4급 해당) 苟자의 부수는 풀 초(草)자의 부수 변형인 초두머리 초(艹)이다. 풀(草=艹)과 글귀 구(句)*자가 결합된 형태로, 풀(艹)만 먹으며 글귀(句) 공부를 하는 인생이 진실로 구차하다(苟)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참고로 글귀 구(句) 자는 쌀 포(勹)와 입 구(口)자의 결합으로 입(口)으로 나온 한 마디를 곱게 싸 놓은 것이 바로 글귀(句)이다라고 기억해두기 바란다. * 일언반구 및 글귀 구 참고 일언반구(一言半句) ‘한 마디 말과 한 구의 반’ & 일언반구 뜻..

언어도단(言語道斷) '언어의 길이 끊어지다'

#1 언어도단 #2 言語道斷 언어도단(말씀 언, 말씀 어, 길 도, 끊을 단) ‘언어의 길이 끊어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언(言) 말씀(words, tell) 언 (5급 해당) 言 자는 글자 그대로 부수를 이룬다. 더 쪼개어 보자면, 하나 일(一) 4자와 입 구(口)자의 결합으로 볼 수도 있다. 네 사람이 탁자에 앉아 입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활용 ① 신언서판 (身言書判 : 몸 신, 말씀 언, 글 서, 판단할 판 : 신체, 말, 글, 판단력, 중국의 관리 선발 기준.) * 아래 링크 참조 신언서판(身言書判) '신체, 말, 글, 판단력' 중국 당대의 관리 선발시 등용기준 #1 신언서판 #2 身言書判 신언서판(몸 신, 말씀 언, 글 서, 판단할 판) '신체, 말, 글,..

교언영색(巧言令色)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 교언영색 뜻 & 교언영색 선의인

#1 교언영색_환심을 얻기 위해 교묘히 꾸며서 하는 말 #2 巧言令色 교언영색(공교할 교, 말씀 언, 하여금 령, 빛 색) '환심을 얻기 위해 교묘히 꾸며서 하는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 빛 색(色) 色 은 글자 그대로 부수로 쓰인다. 갑골문 상 그 형태가 이성 간에 성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하는데, 그것을 떠올리기보다는 여러 번 써서 익숙해지는 편이 나아 보인다. ​ 활용 ① 명색 (名色, 이름 명, 빛 색 : 어떠한 자격으로 그럴듯하게 불리는 이름)​ ‘명색(名色)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인데 고의4구에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명색(名色)이 변호사인데, 마지막 양심은 있어야지.’ ​ 활용 ② 심산유곡 (深山幽谷, 깊을 심, 뫼 산, 그윽할 유, 골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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