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외별전 3

불립문자(不立文字) ‘말과 글을 세우지 않는다’

#1 불립문자 #2 不立文字 (아니 불, 설 립, 글월 문, 글자 자) ‘말과 글을 세우지 않는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설 립(立) 설 (stand up) 립 (7급 해당) 立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사람이 땅(一)위에 우뚝 서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고립무원 (孤立無援, 외로울 고, 설 립, 없을 무, 도고립되어 도움 받을 곳이 없음) 활용 ② 입신양명 (立身揚名, 설 립, 몸 신, 날릴 양, 이름 명 : 몸을 세우고 이름을 떨침) 활용 ③ 무신불립 (無信不立, 없을 무, 믿을 신, 아니 불, 설 립 : 믿음 없이는 일어설 수 없음)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음’ 무신불립 뜻 #1 無信不立 #2 무신불립 뜻 무신불립(없을 무, ..

명불허전(名不虛傳) ‘이름은 헛되이 전하지 않음’

#1 명불허전 #2 名不虛傳 명불허전(이름 명, 아닐 불, 빌 허, 전할 전) ‘이름은 헛되이 전하지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전할 전(傳) 전할(deliever) 전 (3급 해당) 傳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亻= 人의 변형)이다. 사람 인(亻) + 오로지 전(專)*의 결합으로, 사람(亻)이 태어나서 오로지(專) 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의 뜻을 타인에게 전달하는(傳) 것이다 라고 기억해두면 된다. * 오로지 전(專) 참고 전유부(專有部) ‘건축물대장상 전유 부분의 면적, 건축물 용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을 기록한 #1 전유부 #2 專有部 전유부(오로지 전, 있을 유, 떼 부) '오롯이 소유한 부분' ‘건축물 대장상 전유부분의 면적, 건축물 용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을 기록한 부..

교외별전(敎外別傳) '경전 이외의 특별한 전승'

#1 교외별전_경전 이외의 특별한 가르침 불교의 교종과 선종 중 선종(禪宗)의 요체를 뜻하는 말 #2 敎外別傳 교외별전(가르칠 교, 바깥 외, 다를 별, 전할 전) '경전이나 가르침을 통해 전수받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수받는 것'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바깥 외(外) 外 외에서 부수는 저녁 석(夕)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아침에 하늘의 기운이 좋아 점괘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아침에 점을 치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간혹 예외적으로 적이 급히 쳐들어왔을 때 부득이하게 저녁에 점을 쳐야 했다고 하여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다'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연상하기 쉽도록, (내일의 운세가 궁금하여) 아침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저녁에(夕) 점(卜)을 보러 바깥으로(外)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