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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징포 2

황구첨정(黃口簽丁) ‘젖먹이를 군적에 올려 군포를 징수함’ 백골징포(白骨徵布) ‘죽은 사람을 군적에 올려 군포를 징수함’ & 정약용 애절양

#1 황구첨정 백골징포 #2 黃口簽丁 白骨徵布 황구첨정(누를 황, 입 구, 제비 첨, 고무래 정) ‘젖먹이를 군적에 올려 군포를 징수함’ 백골징포(흰 백, 뼈 골, 부를 징, 베 포) ‘죽은 사람을 군적에 올려 군포를 징수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누를 황(黃) 누를(YELLOW) 황(5급 해당) 黃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를 쪼개어보면 스물 입(廿) + 하나 일(一) + 말미암을 유(由) + 여덟 팔(八)자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쪼개진 부분들로 별다른 의미를 만들어내기 어려우므로 여러 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하자. 활용 ① 황천 (黃泉, 누를 황, 샘 천 : 저승) 활용 ② 소지황금출 (掃地黃金出, 쓸 소, 땅 지, 누를 황, 쇠 금, 날 출 : 땅을 쓰니 황금이 나온다..

모골송연(毛骨悚然), 모골이 송연, 모골이 송연하다 ‘(끔찍한 일을 당하여) 두려움에 터럭과 뼈가 곤두서고 소름이 돋다’

#1 모골송연& 모골이 송연 #2 毛骨悚然 & 毛骨이 悚然 모골송연(털 모, 뼈 골, 두려울 송, 그러할 연) ‘끔찍한 일을 당해 털과 뼈가 오싹할 정도로 두려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뼈 골(骨) 뼈(bone) 골 (3급 해당) 骨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갑골문상으로는 뼈와 관절이 이어진 모습 또는 여기에 고기육(肉)의 변형인 육달월(月)이 합쳐졌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뼈와 고기의 형태를 나타낸 글자라고 기억해두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반골 (反骨, 되돌릴 반, 뼈 골 : 거꾸로 솟은 뼈, 쉽게 따르지 않는 기질을 가져 순응하지 않고 저항하는 사람을 비유) 활용 ② 골육수분 본출일기 (骨肉雖分 本出一氣, 뼈 골, 고기 육, 비록 수, 나눌 분, 근본 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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