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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여행 2

사찰여행(寺刹旅行) ‘사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1 사찰여행 #2 寺刹 사찰(절 사, 절 찰) ‘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절 사(寺) 절(temple) 사 (3급 해당) 寺 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마디 촌(寸)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흙 토(土) + 마디 촌(寸) 의 결합이다. 흙, 땅(土)은 땅인데, 마디(寸) 마디 부처님의 도가 담겨있는 그런 땅이 바로 사찰, 절(寺)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모양이 유사한 자리 석(席) 참고 (집(广)에 스무명(廿)의 손님이 방문하여 수건(巾)을 깔아놓는 자리(席)) 활용 ① 산심연후사 (山深然後寺, 뫼 산, 깊을 심, 그럴 연, 뒤 후, 절 사 : 산이 깊어야 절이 있는 법) * 산심연후사(山深然後寺) 참고 산심연후사 '산이 싶어야 절이 있는 법' #1 산 깊은 곳에 #2 山甚然後寺 花落以..

수원 둘레길코스,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힐링, 광교산 봉녕사, 수원 드라이브, 수원 유명 사찰

경기 수원 봉녕사(奉寧寺) 겨울 초입, 부처님 가피를 입고자 찬바람을 헤치고, 광교산 기슭에 위치한 수원 봉녕사로 출발. ​ 수원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사찰이라고 한다. 수원 시내에 위치하며, 비구 스님 세주당 묘엄스님 박물관도 있다. ​ 1208년(고려 희종, 4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聖彰寺, 성스럽게 빛나는 사찰)라 불리다가, 1400년대 초부터는 봉덕사(奉德寺, 덕을 받드는 사찰)라 불렸다. 1469년(조선 예종, 1년)에 혜각국사가 증수한 뒤에 현재의 봉녕사(奉寧寺)로 개칭했다. 봉녕사는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유명하다. 1975년 비구니 세주당(世主堂) 묘엄(妙嚴) 스님이 주지로 부임. 승가대학 설립, 금강율원 개원 등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자리 잡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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