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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번이/번번히

#2 番番
번번(차례 번)
‘매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차례 번(番)
차례(order, turn) 번 (5급 해당)
番 자의 부수는 밭 전(田)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삐침 별(丿) + 쌀 미(米) + 밭 전(田)으로 이루어졌다. 차례 번(番) 자는 밭(田) 위에 있는 쌀(米, 본래 쌀은 논농사로 짓지만 암기를 위해 밭에서도 쌀을 재배하였다고 생각하자)을 먹기 위해서는 ‘차례차례’(番)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본래 분별할 변(釆)자가 따로 있기는 하다.
활용 ① 번외 (番外, 차례 번, 바깥 외 : 계획, 차례에 들어 있지 않은 것.)
‘나루토 번외편 연재 계획’
활용 ② 단번 (單番, 홑 단, 차례 번 : 단 한 차례.)
‘단번에 억대 연봉으로 인상’
#4 번번이/번번히
번번이, 번번히 중 어떤 것이
올바른 표기일까?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하게 ‘이’로
끝나는 것은 ‘이’로 적는다.
또한, 한 단어를 반복하여 결합한 첩어의
뒤에는 ‘이’로 적는다는 규칙을 적용하면
답은 ‘번번히’가 아니라 ‘번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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