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일필휘지(一筆揮之) ‘한번 붓을 들어 휘둘러 완성함’

우성 2022. 4.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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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필휘지

#2 一筆揮之

일필휘지(하나 일, 붓 필, 휘두를 휘, 갈 지)

한번 붓을 들어 휘둘러 완성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붓 필()

(BRUSH) (4급 해당)

자의 부수는 글자 위의 대나무 죽(=𥫗)자이다. 대나무 죽(𥫗) 과 붓 율()자의 결합으로 대나무(𥫗)로 만든 붓()을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붓 율()자를 활용한 글 서()/낮 주()/그림 화()도 함께 학습하기 바란다. 

* 글 서()/낮 주()/그림 화()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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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 붓 필, 물을 문, 대답할 답 : 글로 써서 묻고 글로 써서 답함)

활용 대서특 (大書特, 큰 대, 글 서, 특별할 특, 붓 필 : 큰 글씨로 특별히 씀)

* 글 서() & 대서특필(利害打算) 학습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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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능서불택 (能書不擇, 능할 능, 글 서, 아닐 부, 가릴 택, 붓 필 :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붓을 가지 않음)

* 능할 능() & 능서불택필 학습 참고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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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연묵 문방사우 (硯墨 文房四友, 종이 지, 붓 필, 벼루 연, 먹 묵, 글월 문, 방 방, 넉 사, 벗 우 : 종이, , 벼루, 먹은 글방의 네 가지 벗임)

* 글월 문() & 문방사우 학습 참고

 

 

지필연묵 문방사우(紙筆硯墨 文房四友)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은 글방의 네 벗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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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동호지 (董狐之, 감독할 동, 여우 호, 갈 지, 붓 필 : 동호의 붓, 역사를 기록함에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대로 써서 남김을 비유)

 

#4 일필휘지의 대가 시선 이백 

붓을 한 번 들어 휘두르면

바로 시가 되는 천부적인 재능

 

바로 일필휘지의 대가

시선(詩仙) 이백의 이야기이다.

 

이백의 시 중에서 많이 알려진

산중문답을 소개하고자한다.

 

山中問答

(산중문답)

問余何事棲碧山

(문여하사서벽산)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

웃으며 답은 않고, 마음은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은 흐르는 물에 아득히 흘러가고

 

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비인간)

천지가 따로 있어 인간세상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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