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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야장천 뜻
#2 晝夜長川
주야장천(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낮과 밤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냇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내 천(川)
내 (stream) 천 (7급 해당)
川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하천에서 물이 흘러가는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활용 ① 건천 (乾川, 마를 건, 내 천 : 마른 내)
활용 ② 명산대천 (名山大川, 이름 명, 뫼 산, 큰 대, 하늘 천 : 이름난 산과 큰 내)
#4 주야장천 뜻
주야장천(晝夜長川)이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자를 써서
‘낮과 밤으로 늘(길게, 항상) 흐르는 냇물’을 뜻한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무엇인가 이어질 때를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현진건의 소설 <운수 좋은 날>에 김첨지의 대사에도
주야장천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김첨지가 설렁탕을 사서 집에 돌아가 아내를
불렀지만 아내가 대답이 없자 역정을 내며 하는 말.
“이런 오라질년, 주야장천(晝夜長川) 누워만 있으면 제일이야?
남편이 와도 일어나지를 못해?”
#5 한자교육의 필요성 &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 앞으로 진행되는 상용한자 교육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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