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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빼어난 말은
#2 駿馬每馱痴漢走
준마매태치한주(준마 준, 말 마, 매양 매, 실을 태, 어리석을 치, 사내 한, 달릴 주)
'준마(뛰어난 말)는 항시 어리석은 자를 태우고 다닌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매양 매(每)
每에서 부수는 말 무(毋) 자이나, 사람인 변 (亻)을 가로로 눕힌 모양과 어미 모(母) 자의 결합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난하다. 사람은 자나깨나 24시간 항상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한다고 의미를 만들어 두자.
활용 ① 매년 (每年, 매양 매, 해 년 : 매해, 하나하나 모든 해.)
‘매회(每回) 개최되는 홍성 마라톤 대회’
활용 ② 대한매일신보 (大韓每日申報, : 1905년 영국인 베델 과 양기탁이 창간한 신문.)
#4 준마치한, 교처졸부
중국 명나라 대의 당인(唐寅)이 지은 시를 인용한다.
준마매태치한주(駿馬每馱痴漢走)
교처상반졸부면(巧妻常伴拙夫眠)
세간다소불평사(世間多少不平事)
불회작천막작천(不會作天莫作天)
준마는 항시 어리석은 자를 태우고 달리며,
현명한 아내는 항상 졸장부와 짝이 되어 산다.
세상의 많고 적은 불평등한 일들이
하늘이 한 일인 줄도 모르고, 하늘이 한일이라 하지 말라.
#5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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