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춘의무분별 인정유천심
#2 春意無分別 人情有淺深
춘의무분별(봄 춘, 뜻 의, 없을 무, 나눌 분, 나눌 별)
인정유천심(사람 인, 뜻 정, 있을 유, 얕을 천, 깊을 심)
‘봄 뜻은 분별이 없으나 사람의 정은 얕고 깊음이 있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눌 분(分)
나눌 (devide) 분 (6급 해당)
分자의 부수는 칼 도(刀)자이다. 八(여덟 팔) + 刀(칼 도)의 결합으로 사물을 칼(刀)로 두 개(八)로 쪼개어 나누는(分)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기억해도 좋고, 1개의 물건을 칼(刀)로 쪼개어 8(八)등분으로 나눈다(分)라고 기억해도 좋다.
활용 ① 안분지족 (安分知足, 편안할 안, 나눌 분, 알 지, 발 족 : 분수를 알아 만족함)
활용 ② 대의명분 (大義名分, 클 대, 옳을 의, 이름 명, 나눌 분 :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큰 의리와 명분)
#4 춘의무분별 인정유천심
추구(抽句)란 오언절구를 모아놓은 시집인데
해당 구절이 나오는 부분만 일부 발췌해본다.
人分千里外
(인분천리외)
사람은 천리 밖에 떨어져 있고
興在一杯中
(흥재일배중)
흥은 한 잔 술 속에 있네
春意無分別
(춘의무분별)
봄 뜻은 분별함이 없으나
人情有淺深
(인정유천심)
인정은 얕고 깊음이 있구나.
#5 한자교육의 필요성 &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 앞으로 진행되는 상용한자 교육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반응형
'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혁거세(朴赫居世) ‘신라의 시조(始祖)’ & 박혁거세 알 (1) | 2023.06.14 |
---|---|
기하급수(幾何級數) ‘이전 항에 차례로 일정 값을 곱하여 만들어지는 수들을 차례로 배열한 수(등비급수)’ & 기하급수적 (0) | 2023.06.10 |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 것은 고기요, 강자는 그것을 먹는다’ & 약육강식 뜻, 약육강식 유래 (2) | 2023.04.11 |
분골쇄신(粉骨碎身)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 분골쇄신 뜻, 분골쇄신 유래 (2) | 2023.04.09 |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생의 신의’ & 미생지신 뜻, 미생지신 유래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