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상유취 뜻
#2 口尙乳臭
구상유취(입 구, 오히려 상, 젖 유, 냄새 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오히려 상(尙)
오히려(RATHER) 상 (2급 해당)
尙자의 부수는 작을 소(小)이다. 작을 소(小)와 멀경몸(冂) + 입 구(口) 자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글자가 비교적 간단하므로 의미를 만들지 말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오히려 상(尙)자는 오히려(RATHER), 또한(ALSO), 아직(STILL), 숭상하다(RESPECT) 등의 의미를 갖는다.
활용 ① 시기상조 (時機尙早, 때 시, 틀 기, 오히려 상, 이를 조 : 오히려 때가 이름)
* 시기상조 참고
시기상조(時機尙早) '오히려 때가 이름' & 시기상조 뜻
#1 시기상조_아직은 때가 아니다 #2 時機尙早 시기상조(때 시, 기회 기, 오히려 상. 이를 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 때 시(時) 時 에서 부수는 날일(日)인데, 날 일자를 부수로 쓰는 한자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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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② 상향 (尙饗, 오히려 상, 잔치할 향 : 축문 끝에서 (적지만) 흠향하시옵소서)
* 유세차/상향 참고
유세차(維歲次) ‘축문에 쓰는 발어사’ & 유세차 상향 & 유세차 뜻 & 축문 유세차 상향
#1 유세차 뜻 #2 維歲次 유세차(벼리 유, 해 세, 버금 차) ‘축문에 쓰는 발어사(發語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해 세(洗) 해(YEAR) 세 (4급 해당) 歲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그칠 지(止)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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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상유취 뜻_입에서 아직 젖내가 남
구상유취(口尙乳臭)란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하는 행동이 유치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구상유취 유래는 사기(史記) 고조본기에 나온다.
그 원전을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한고조 유방이 항우와 싸울 때
항우에게 붙은 위나라의 왕 표를 치려하였다.
유방이 역이기를 불러 묻기를
"표나라 군사의 대장은 누구요?"
"백직이라는 자입니다."
유방은 코웃음을 치며 말하길,
是口尙乳臭, 不能當韓信
(시구상유취, 불능당한신)
이자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나는 자이다.
한신에게 당해낼 수 없을 것이다.
유방이 큰소리쳤듯
표는 한신의 적수가 될 수 없었고
한신은 위나라 군사를 무찌르고
표를 잡아 유방에게 압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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