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사직단(社稷壇)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 & 사직단 뜻

우성 2023. 4. 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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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직단 뜻

#2 社稷壇

사직단(모일 사, 피 직, 단 단) 

'토지신인 사(社)와 곡식신인 직(稷)에 제사를 지내던 제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일 사(社) 

모일(gather) 사 (6급 해당)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보일 시(示)자이다. 示(보일 시) + 土(흙 토)자의 결합으로 사방이 훤히 보이는(示) 땅(土)에 사람들이 모여든다(社)라고 기억해두고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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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 토(土) & 권토중래(捲土重來) 참고  

 

활용 ① 종묘직 (宗廟稷, 마루 종, 사당 묘, 모일 사, 피 직 : 왕실과 나라) 

 

활용 ② 결 (結, 맺을 결, 모일 사 : 공동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집합체) 

 

#4 사직단 뜻

사직단 뜻 

사직단(사직단)이란

토지신인 사(社)와 곡식신인 직(稷)을 합해 사직, 즉

토지신과 곡식신에 제사를 지내는 제터를 말한다.

 

사직의 어원은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우리 나라 역시 농업을 국가의 근간으로 여기던 고대 사회에서부터

토지와 곡식을 중요시하여 사직단을 별도로 설치하였다. 

 

조선시대에 태조가 종묘와 함께 새로 지었으며

현재 서울 사직공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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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진행되는 상용한자 교육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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