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성

#1 칠보지재 '일곱걸음을 걷는 동안 시를 짓는 재주' #2 七步才/ 七步之才 칠보재, 칠보지재(일곱 칠, 걸음 보, 갈 지, 재주 재)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에 시를 짓는 재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재주 재(才) 재주(art,craft) 재 才 (5급 해당) 才 자의 부수는 손 수의 변형인 재방변(扌)이다. 재방변(扌)과 삐침 별(丿)이라는 부수자가 결합한 형태로 본다. 손으로 한번 툭(丿, 삐침 별) 건드렸는데도 물건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고, 고치는 재주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활용 ① 수재 (秀才, 빼어날 수, 재주 재 : 빼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 ‘영재(英才)와 수재(秀才)는 무슨 차이일까’ ​ 활용 ② 둔재 (鈍才, 묻힐 둔, 재주 재 : 둔한 재주, 또는 그런 사람.) ..

#1 역발산기개세_산을 뽑고 세상을 덮을 만한 기개 #2 力拔山氣蓋世 역발산기개세(힘 력, 뽑을 발, 뫼 산, 기운 기, 덮을 개, 세상 세)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기운 기(氣) 기운(energy) 기 氣 (6급 해당) ​ 氣 에서 부수는 기운기엄(气)인데, 부수로 쓰일 때는 기운 기에서 쌀 미(米)가 빠져 변형이 일어난다. 사람은 쌀을 먹어야 기운이 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 활용 ① 기품 (氣品, 고상한 성격, 성품, 분위기, 품격.) ​​ 활용 ② 호연지기 (浩然之氣, 하늘과 땅 사이 넓게 가득 찬 정기, 도의에 근거한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마음.) #4 역발산 기개세, 개세지재 항우 개세지재(蓋世之才), 세상을 덮을 만한 기개를 가진 인재 바로 서초패왕 항우의 이야기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