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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화가친 2

민가사유지불가사지지(民可使由之不可使知之) ‘백성을 따라오게끔 할 수는 있어도 그 이유를 알게 하기는 어려움’

#1 민가사유지불가사지지 #2 民可使由之不可使知之 (백성 민, 옳을 가, 하여금 사, 말미암을 유, 갈 지, 아닐 부, 알 지) ‘백성으로 하여금 따라오게 할 수는 있으나 그 이유를 알게 하기는 어려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옳을 가(可) 옳을 (right) 가 (4급 해당) 可자의 부수는 입 구(口)자이다. 입 구(口) + 하나 일(一) + 갈고리 궐(亅)의 형태로 볼 수도 있지만 형태가 단순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한(一) 마디 말을 입으로 할 때에도 (口) 올곧은(亅) 원칙에 따라 옳은(可) 소리를 해야한다고 기억해도 좋다. 활용 ① 가관 (可觀, 옳을 가, 볼 관 : 꼴이 볼 만함) 가관(可觀) ‘꽤 볼만함, 구경거리가 될만큼 우스움’ & 가관이다, 가관이다 뜻 #1 가관..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뜻, 큰 의리를 위해 혈육의 친함을 저버림’ feat. 읍참마속

#1 대의멸친 뜻 #2 大義滅親 대의멸친(큰 대, 옳을 의, 꺼질 멸, 친할 친) ‘큰 의리를 위해서는 혈육의 친함도 저버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친할 친(親) 친할(FRIENDLY) 친 (5급 해당) 親자의 부수는 볼 견(見)*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설 립(立) + 나무 목(木) + 볼 견(見)자의 결합이다. 서(立) 있는 나무(木)를 가지치기를 하고, 물을 주고 정성들여 돌보듯이(見) 식물인 나무와도 친하게 지낸다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좋다. 또한 유사한 모양의 새 신(新)(立+木+斤, 서 있는 나무를 도끼로 잘라 새싹을 돋게함) 자도 함께 학습하기 바란다. * 볼 견/뵈올 현 & 백문이불여일견 학습 참고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함’ 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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