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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변석개 4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허물(잘못)이 있거든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1 과즉물탄개 #2 過則勿憚改 (지날 과, 법칙 칙, 말 물, 꺼릴 탄, 고칠 개) ‘잘못이 있거든 고치는 것을 꺼리지 말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고칠 개(改) 고칠 (repair/correct) 개 (4급 해당) 改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칠 복(攵=攴, 채찍질한다는 의미)자이다. 己* + 攵의 형태로 자기 자신(己)에게 잘못이 있을 때 스스로를 채찍질(攵) 하여 잘못을 고친다(改)는 의미로 기억해두자.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는 남에게 베풀지(시키지) 말 #1 기소불욕 물시어인 #2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몸 기, 바 소, 아닐 부, 하고자 할 욕) 물시어인(말 물, 베풀 시, 어조사 어, 사람 인)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는 남에게 베..

조불모석(朝不謀夕) 조불려석(朝不慮夕) ‘(형세가 다급하여) 아침에 저녁일을 헤아릴 수 없음’

#1 조불모석/ 조불려석 #2 朝不謀夕 / 朝不慮夕 조불모석(아침 조, 아닐 불, 꾀 모, 저녁 석) 조불려석(아침 조, 아닐 불, 생각할 려, 저녁 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릴 수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저녁 석(夕) 저녁(evenig, night) 夕 (6급 해당) 夕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이다. 저녁 석자는 상형자로, 구름에 달이 일부 가려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간단하니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 조, 들을 문, 길 도, 저녁 석, 죽을 사, 옳을 가, 어조사 의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참고 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

조변석개(朝變夕改) '아침에 바꾸고 저녁에 고침'

#1 아침에 바꾸고 저녁에 고침 #2 朝變夕改 조변석개(아침 조, 변할 변, 저녁 석, 고칠 개) '아침에 바꾸고, 저녁에 고침' '계획이나 결정 등을 수시로 바꿈' 동일한 의미로 조령모개(朝令暮改)가 있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변할 변(變) 변할(change) 변 變 (4급 해당) 變 자의 부수는 말씀 언(言)이다. 글자를 쪼개어 의미를 만들어 보면, 糸(실 사) + 말씀 언(言 ) + 糸(실 사) + 攵(=攴 칠 복) 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말(言)을 진중하게 하지 못하고 가는 실(糸)처럼 가볍게 말하는 아이에게 회초리(攵)를 들어 그 버릇을 고쳐 변화(變)시킨다는 정도로 생각해두자. 활용 ① 변수 (變數, 변할 변, 셈 수 : 특정 대응관계로 인해 변화하는 수.) ‘EPL 순위 경..

인심조석변 산색고금동(人心朝夕變, 山色古今同)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나,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1 인심조석변 산색고금동_산색은 고금이 같다 #2 人心朝夕變, 山色古今同 인심조석변(사람 인, 마음 심, 아침 조, 저녁 석, 변할 변) 산색고금동(뫼 산, 색 색, 옛 고, 이제 금, 같을 동)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이제 금(今) 今에서 부수는 사람인(人)인데, 부수와는 관계없이 갑골문 상으로는 사람이 입이 무언가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현재에 와서 해당 글자는 ‘이제’의 의미로 굳어졌고, 애초에 ‘머금다’는 의미는 머금을 함(含) 자가 만들어져 의미가 분리되었다. ​ 활용 ① 작금 (昨今, 어제 작, 이제 금 : 어제와 오늘. 흔히 ‘요즈음’의 의미로 쓰임.) ​'바른 것보다는 이익을 우선하는 작금(作今)의 세태' ​ 활용 ② 금시초문 (今始初聞, 이제 금, 비로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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