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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비위빈
#2 仕非爲貧
사비위빈(섬길 사, 아닐 비, 할 위, 가난할 빈)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섬길 사(仕)
섬길(SERVE) 사 (4급 해당)
仕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사람인변(人=亻)이다. 사람 인(亻)과 선비 사(士)*자의 결합으로 사람(亻)은 학식을 갖춘 선비(士)를 보면 섬긴다(仕)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선비 사(士) & 국사무쌍 참고
활용 ① 봉사 (奉仕, 받들 봉, 섬길 사 : 의욕을 떨쳐 일으킴)
활용 ② 파사 (罷仕, 마칠 파, 섬길 사 : 그날 일을 끝냄)
#4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다
맹자(孟子) 만장하편에 나온다.
사비위빈(仕非爲貧)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다.
벼슬하는 사람은 천하에 도를 펴려함 때문이지
가난을 면하려 벼슬함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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