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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불가난/ 공석불가난
#2 席不暇暖/ 孔席不暇暖
석불가난(자리 석, 아닐 불, 틈 가, 따뜻할 난)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음.’
공석불가난(구멍 공, 자리 석, 아닐 불, 틈 가, 따뜻할 난)
‘공자의 자리는 따뜻할 겨를이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자리 석(席)
자리(seat) 석 (5급 해당)
席 자의 부수는 수건 건(巾)이다. 글자를 쪼개 보면 집 엄(广) + 스물 입(廿) + 수건 건(巾)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집(广)에 스무 명의(廿)의 손님이 방문하여, 수건(巾)을 ‘자리’에 깔아 놓는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활용 ① 석고대죄 (席藁待罪, 자리 석, 마를 고, 기다릴 대, 죄 죄 : 거적을 깔고 엎드려 죄를 빌다.)
활용 ② 선침온석 (扇枕溫席, 부채 선, 베개 침, 따뜻할 온, 자리 석 : 부채질로 시원하게, 이부자리를 따뜻하게 하여 부모님께 효도함.)
#4 석불가난
공자는 한 자리에 앉아 있을 여유도 없이
늘 바쁘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공자가 앉은 자리는
따뜻해질 틈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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