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석불가난(席不暇暖)/공석불가난(孔席不暇暖) '자주 드나들어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음'

우성 2021. 12. 3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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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불가난/ 공석불가난

#2 席不暇暖/ 孔席不暇暖

석불가난(자리 석, 아닐 불, 틈 가, 따뜻할 난)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음.’

 

공석불가난(구멍 공, 자리 석, 아닐 불, 틈 가, 따뜻할 난)

공자의 자리는 따뜻할 겨를이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자리 석()

자리(seat) (5급 해당)

자의 부수는 수건 건()이다. 글자를 쪼개 보면 집 엄(广) + 스물 입(廿) 수건 건()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广)에 스무 명의(廿)의 손님이 방문하여, 수건()자리에 깔아 놓는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활용  고대죄 (藁待罪, 자리 석, 마를 고, 기다릴 대, 죄 죄 : 거적을 깔고 엎드려 죄를 빌다.)

 

활용  선침온 (扇枕溫, 부채 선, 베개 침, 따뜻할 온, 자리 석 : 부채질로 시원하게, 이부자리를 따뜻하게 하여 부모님께 효도함.)

 

#4 석불가난

공자는 한 자리에 앉아 있을 여유도 없이

늘 바쁘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공자가 앉은 자리는

따뜻해질 틈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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