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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세차 뜻
#2 維歲次
유세차(벼리 유, 해 세, 버금 차)
‘축문에 쓰는 발어사(發語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해 세(歲)
해(YEAR) 세 (4급 해당)
歲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그칠 지(止)자이다. 글자를 쪼개어보면 그칠지(止), 천간 무(戊), 그리고 그 안쪽의 하나 일(一), 적을 소(少)와 유사한 형태가 들어간 한자로 이루어져있다. 글자 형태가 다소 복잡하고 의미를 만들기 어려우니 최대한 여러 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삼세지습지우팔십 (三歲之習至于八十, 석 삼, 해 세, 갈 지, 익힐 습, 이를지, 어조사 우, 여덟 팔, 열 십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삼세지습지우팔십 참고
활용 ② 세한고절 (歲寒孤節, 해 세, 찰 한, 외로울 고, 마디 절 : 추운 계절 외로운 절개, 대나무를 비유하는 말)
활용 ③ 허송세월 (虛送歲月, 빌 허, 보낼 송, 해 세, 달 월 : 헛되이 세월을 보냄)
활용 ④ 세알 (歲謁, 해 세, 뵐 알 : 세배)
#4 유세차 뜻, 유세차 축문, 축문 유세차 상향
유세차(維歲次)란
축문(祝文) 처음에 나오는 발어사이다.
제사 때, 신명에게 아뢰는 글을 축문이라 하며
유세차를 굳이 풀이하자면
‘에, 이 해의 차례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대개 축문은 유세차로 시작하여
상향(尙饗)으로 끝난다.
이때 상향이란,
‘차린 것은 적지만 흠향하시옵소서’로 풀이할 수 있다.
#5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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