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봉선화(鳳仙花)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과 같다 하여 붙은 명칭’ & 봉선화 봉숭아 & 봉선화 꽃말

우성 2022. 3.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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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선화 봉숭아

#2 봉선화

봉선화(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과 같다 하여 붙은 명칭

60cm 안팎의 한해살이 화초의 한 가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신선 선()

신선(A LEGENDARY HERMIT WITH MIRACULOUS POWERS) (4급 해당)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이다. 사람인변()과 뫼 산()의 결합으로, 사람은 사람인데 산()에 사는 사람은 신선()이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좋다.

 

활용  우화등 (羽化登, 깃 우, 될 화, 오를 등, 신선 선 : 깃이 돋아 신선이 되어 오르다)

 

활용  옥골(玉骨, 구슬 옥, 뼈 골, 신선 선, 바람 풍 : 구슬같은 뼈와 신선같은 풍채)

 

활용  신선로 (神仙爐, 귀신 신, 신선 선, 화로 로 : 열구자탕, 한국의 궁중음식의 하나)

 

#4 봉선화 봉숭아 & 봉선화 꽃말 

봉선화(鳳仙花)

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봉황(鳳凰)과 신선(神仙)에서 한 글자씩 따와

봉선화라 이름하였다.

 

그 작명의 유래에 대하여는

중국 명나라 왕상진의 군방보(群芳譜)에서 전한다.

머리, 날개, 꼬리, 발이 우뚝 서

흡사 훼를 치는 봉황새의 형상과 같아

봉선화라 한다.”

 

우리는 흔히 봉선화, 봉숭아를

혼용해서 사용하는데

한자어인 봉선화와 순우리말인 봉숭아

둘 모두 표준어이다.

 

봉선화의 꽃말은

연정, 결백, 정결,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등이라고 한다.

영어로 봉선화를 번역한 것이 재미있는데

‘a touch-me-not’으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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