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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선화 봉숭아
#2 봉선화
봉선화(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과 같다 하여 붙은 명칭’
‘키 60cm 안팎의 한해살이 화초의 한 가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신선 선(仙)
신선(A LEGENDARY HERMIT WITH MIRACULOUS POWERS) 선 (4급 해당)
仙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人=亻)이다. 사람인변(亻)과 뫼 산(山)의 결합으로, 사람은 사람인데 산(山)에 사는 사람은 신선(仙)이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좋다.
활용 ① 우화등선 (羽化登仙, 깃 우, 될 화, 오를 등, 신선 선 : 깃이 돋아 신선이 되어 오르다)
활용 ② 옥골선풍 (玉骨仙風, 구슬 옥, 뼈 골, 신선 선, 바람 풍 : 구슬같은 뼈와 신선같은 풍채)
활용 ③ 신선로 (神仙爐, 귀신 신, 신선 선, 화로 로 : 열구자탕, 한국의 궁중음식의 하나)
#4 봉선화 봉숭아 & 봉선화 꽃말
봉선화(鳳仙花)
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봉황(鳳凰)과 신선(神仙)에서 한 글자씩 따와
‘봉선화’라 이름하였다.
그 작명의 유래에 대하여는
중국 명나라 왕상진의 군방보(群芳譜)에서 전한다.
“머리, 날개, 꼬리, 발이 우뚝 서
흡사 훼를 치는 봉황새의 형상과 같아
봉선화라 한다.”
우리는 흔히 봉선화, 봉숭아를
혼용해서 사용하는데
한자어인 봉선화와 순우리말인 봉숭아
둘 모두 표준어이다.
봉선화의 꽃말은
연정, 결백, 정결,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등이라고 한다.
영어로 봉선화를 번역한 것이 재미있는데
‘a touch-me-not’으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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