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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사즉생필생즉사
#2 必死卽生必生卽死
필사즉생(반드시 필, 죽을 사, 곧 즉, 날 생)
필생즉사(반드시 필, 날 생, 곧 즉, 죽을 사)
‘반드시 죽고자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곧 즉(卽)
곧(soon) 즉 (2급 해당)
卽자의 부수는 병부 절(卩)이다. 병부란 군사들이 차는 나무로 만든 패를 의미하거나, 증거로써 서로 주고받는 물건을 의미한다. 흰 백(白)+ 비수 비(匕) + 병부 절(卩)의 결합으로 볼 수 있는바, 의미를 만들어보면 하얀(白)색 비수(匕)를 새긴 병부(卩)를 곧장(卽) 얼굴로 들이미는 병사의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기억해두자.
활용 ① 공즉시색 (空卽是色, 빌 공, 곧 즉, 이 시, 빛 색 : 모든 것은 공허한 것이나, 그 공허한 것이 하나하나 실체이다.)
활용 ② 일촉즉발 (一觸卽發, 하나 일, 닿을 촉, 곧 즉, 필 발 : 한 번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상황)
#4 필사즉생필생즉사 뜻 & 이순신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이 벌어지기 전
군사들에게 이른다.
必死卽生必生卽死
(필사즉생필생즉사)
반드시 죽고자하면 살 것이며,
반드시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
구차한 삶을 져버리고 정신일도하여
목숨을 내던져야 비로소 살아질 것이며
구차한 삶에 목 매달아 주춤하다가는전투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12척의 배로 왜군 333척을 격파한
불멸의 이순신 장군
죽어도 죽음이 없는 고결한 정신을
병사들에게 일깨워 준 것이다.
#5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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