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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우현
#2 玄之又玄
현지우현(검을 현, 갈 지, 또 우, 검을 현)
‘요묘하고 또 오묘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또/오른손 우
또/오른손(AGAIN/RIGHT HAND) 우 (2급 해당)
又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사람의 오른손을 형상화한 상형문자인데, 욕심이 생겨서 이미 가진 것이 많음에도 또(又) 무엇인가를 오른손(又)으로 꽉 쥐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날 일, 새 신, 또 우, 날 일, 새 신 :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움)
* 새 신(新) & 일신우일신 학습 참고
활용 ② 삼년불비우불명 (三年不飛又不鳴, 석 삼, 해 년, 아니 불, 날 비, 또 우, 아니 불, 울 명 : 삼 년 동안 날지 않고 울지도 않음)
* 해 년(年) & 삼년불비불명 학습 참고
활용 ③ 기차당우차방 (旣借堂又借房, 이미 기, 빌릴 차, 집 당, 또 우, 빌릴 차, 방 방 : 대청 빌면 안방 빌자 한다)
#4 노자 현지우현(玄之又玄)
흔히 ‘현묘(玄妙)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매우 깊고 아득하여 미묘할 때 쓰는 말이다.
그와 유사하게
현지우현(玄之又玄)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데
아득하고 오묘한데에다가 더 오묘하다라는 의미로
노자가 도(道)의 광대무변함을 찬탄할 때 썼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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