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신우일신 뜻
#2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날 일, 새 신, 또 우, 날 일, 새 신)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새 신(新)
새(NEW) 신 (5급 해당)
新자의 부수는 도끼 근(斤)*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설 립(立) + 나무 목(木) + 도끼 근(斤)자의 결합이다. 서(立) 있는 나무(木)를 도끼(斤)로 잘라내면 새(新)싹이 돋는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또한 유사한 모양의 친할 친(親)(立+木+見, 서 있는 나무를 바라보듯 친한 사이) 자도 함께 학습하기 바란다.
* 도끼 근(斤) & 한 근은 몇 kg? 학습 참고
* 친할 친(親) & 대의멸친(大義滅親) 학습 참고
활용 ① 구궁신시 (舊弓新矢, 예 구, 활 궁, 새 신, 화살 시 : 묵은 활과 새 화살, 잘 어울림)
활용 ② 온고지신 (溫故知新, 따뜻할 온, 연고 고, 알 지, 새 신 : 옛 것을 익혀 그로 말미암아 새것을 앎)
* 따뜻할 온(溫) & 온고지신, 온고이지신 학습 참고
활용 ③ 법고창신 (法古創新, 법 법, 예 고, 비롯할 창, 새 신 : 옛것을 본받아 새 것을 창조함)
* 법 법(法) & 법고창신 학습 참고
활용 ④ 송구영신 (送舊迎新, 보낼 송, 예 구, 맞이할 영, 새 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
활용 ⑤ 근하신년 (謹賀新年, 삼갈 근, 하례할 하, 새 신, 해 년 : 삼가 새해를 축하함)
#4 일신우일신 뜻과 유래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뜻
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의미이다.
일신우일신의 유래는
중국 은나라 시조인 성탕임금의
반명*에 새겨져 있는 다음의
글귀에서부터 비롯한다.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진실로 새로워지려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야한다.
참고로 반명(盤銘)*이란
대야에 새겨 놓고 좌우명으로 삼는 문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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