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유중개일_꽃은 다시 피지만
#2 花有重開日, 人無更少年
화유중개일(꽃 화 있을 유, 거듭 중, 열 개, 날 일)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인무갱소년(사람 인, 없을 무, 다시 갱, 적을 소, 해 년)
'사람은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고칠 경/ 다시 갱(更)
고칠(repair, correct) 경, 다시(again) 갱 更 (3급 해당)
更 의 부수는 가로 왈(曰)이다. 갑골문 상으로도 별다른 의미를 도출하기 힘드니,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고치다’의 의미로 쓰일 때는 [경]으로 발음이 되고, ‘다시’의 의미로 쓰일 때는 [갱]으로 발음되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활용 ① 경질 (更迭, 고칠 경, 번갈아들 질 : 특정 직위의 사람을 바꿔 다른 사람을 임명함 .)
‘집값 못 잡고 떠나는 김현미 장관, 청와대, “경질(更迭) 아니다.”’
활용 ② 갱생 (更生, 다시 갱, 날 생 : 다시 태어남, 못 쓰게 된 수준의 것을 다시 쓰게 됨.)
‘이정도 타일렀음에도 알아 듣지 못하면 갱생(更生)불가 수준이다.’
활용 ③ 수거불부회 언출난갱수 (水去不復回, 言出難更收 물 수, 갈 거, 아닐 불, 다시 부, 돌아올 회, 말씀 언 나갈 출, 어려울 난, 다시 갱, 거둘 수 : 흘러간 물은 돌아오지 않고, 내뱉은 말은 거둘 수 없다.)
활용 ② 자력갱생 (自力更生, 스스로 자, 힘 력, 다시 갱, 날 생 : 스스로의 힘으로 어려움을 타파함.)
‘북한, 인도지원 거부하고 자력갱생(自力更生), 자급자족 원칙 고수.’
#4 花有重開日, 人無更少年
화유중개일(꽃 화 있을 유, 거듭 중, 열 개, 날 일)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인무갱소년(사람 인, 없을 무, 다시 갱, 적을 소, 해 년)
'사람은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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