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성

#1 도화선 뜻 #2 導火線 도화선(이끌 도, 불 화, 줄 선) '불로 이끄는 선', 즉 ‘폭약이나 폭탄 등이 터지게끔 불을 붙이는 연소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줄 선(線) 줄(rope) 선 (6급 해당) 線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실사변(絲 실 사 자의 부수 변형 = 糸)이다. 실 사(絲=糸)와 泉(샘 천)자의 결합으로 ‘실(糸)이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샘물(泉)처럼 선(線)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탈선 (脫線, 벗을 탈, 줄 선 : 선을 벗어남) 활용 ② 간선 (幹線, 줄기 간, 줄 선 : 도로. 철도 등의 주요 구간 사이를 연결하는 선) 활용 ③ 혼선 (混線, 섞을 혼, 줄 선 : 헝클어지거나 뒤섞인 선, 또는 그로 인해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을 비유) #4..

#1 사직단 뜻 #2 社稷壇 사직단(모일 사, 피 직, 단 단) '토지신인 사(社)와 곡식신인 직(稷)에 제사를 지내던 제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일 사(社) 모일(gather) 사 (6급 해당) 社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보일 시(示)자이다. 示(보일 시) + 土(흙 토)자의 결합으로 사방이 훤히 보이는(示) 땅(土)에 사람들이 모여든다(社)라고 기억해두고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권토중래(捲土重來)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옴’ & 권토중래의 뜻, 유래 #1 권토중래의 뜻 #2 捲土重來 (말 권, 흙 토, 무거울/거듭 중, 올 래)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오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흙 토(土) 흙 (mud/ground) 토 (6급2/..

#1 수뇌부 #2 首腦部 수뇌부(머리 수, 골 뇌, 떼 부) '어떤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지위에 있는 이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떼 부(部) 떼(group) 부 (6급 해당) 部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우부방(⻏=邑(고을 읍)자의 부수 변형)이다. 立(설 립) + 口(입 구) + ⻏(우부방)의 결합으로 같은 모양으로 서서(立) 같은 언어, 말(口)을 쓰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고을(⻏=邑)을 나누고 그 떼, 부락(部)을 형성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部 자는 ‘떼, 부락, 분류, 분야, 구역’ 등과 같이 일정 기준으로 나눠진 것을 나타낸다. 활용 ① 환부 (患部, 근심 환, 떼 부 : 아픈 부위) 활용 ② 치부 (恥部, 부끄러울 치, 떼 부 :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부분) #4 수..

#1 시일야방성대곡 #2 是日也放聲大哭 시일야방성대곡(이 시, 날 일, 잇기 야, 놓을 방, 소리 성, 클 대, 울 곡) '이 날에 소리 내어 크게 울다, 통곡하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놓을 방(放) 놓을(release) 방 (6급 해당) 放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칠 복(攵=攴)자이다. 方(모 방)* + 攵(칠 복)의 결합으로 가고자하는 방향(方)으로 갈 수 있도록 회초리를 쳐(攵)서 묶인 끊을 풀어 놓아준다(放)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유필유방(遊必有方) ‘멀리 갈 때에는 필히 그 행방을 알려야 한다’ #1 유필유방 #2 遊必有方 (놀 유, 반드시 필, 있을 유, 모 방) ‘먼 곳에 갈 때에는 (부모님께) 반드시 그 행방을 알려야 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 방(方) 모 (..

#1 화발다풍우 #2 花發多風雨 화발다풍우(꽃 화, 필 발, 많을 다, 바람 풍, 비 우) '꽃 피는 시기에 비바람이 많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필 발(發) 필(bloom) 발 (6급 해당) 發자의 부수는 필발머리(癶)이다. 癶(필발머리) + 弓(활 궁) + 殳(몽둥이 수)의 결합으로 도망간 사람을 찾기 위해 양발자국(癶)을 쫓아 활(弓)과 몽둥이(殳)를 들고 쫓아가는 모습을 기억하자. 發자는 ‘피다, 쏘다, 나타나다, 밝히다’ 등의 의미를 갖는다. * 癶 ‘등질 발’ 또는 ‘필발머리(부수로 쓰일 때 지칭)’, 양발을 형상화, ‘걷다, 가다’의 의미를 가짐 활용 ① 일촉즉발 (一觸卽發, 한 일, 닿을 촉, 곧 즉, 필 발 :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할 것 같은 위기 상황) 활용 ② 발원 (發願..

#1 동반 서반 #2 東班 西班 동반 서반(동녘 동, 나눌 반, 서녘 서, 나눌 반) '동편에 정렬한 반열(문반)과 서편에 정렬한 반열(무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눌 반(班) 나눌(devide) 반 (6급 해당) 班자의 부수는 구슬옥변(王)자이다. 구슬 옥(王=玉) + 선칼도방(刂=刀) + 구슬 옥(王=玉)의 형태로 칼로 옥을 나눈다고 기억해두면 쉽다. 활용 ① 반상 (班常, 나눌 반, 떳떳할 상 : 양반과 상놈) 활용 ② 수반 (首班, 머리 수, 나눌 반 : 반열 가운데 우두머리) #4 동반 서반, 문반 무반 동반 서반 뜻 조선시대 국왕이 조회를 할 때 국왕이 남쪽을 바라보고 앉으면 문반(文班)이 동쪽 편에 정렬하였기에 동쪽에 정렬한 반열이라 하여 문반을 동반이라 하였고 무반(武班)이..

#1 반면교사 뜻 #2 反面敎師 반면교사(돌이킬 반, 낯 면, 가르칠 교, 스승 사) '반대면의 선생님, 반대면을 가르치는 스승'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돌이킬 반(反) 돌이킬(turn round, get back) 理 (6급 해당) 反자의 부수는 又(또 우, 오른손 우)자이다. 기슭 엄(厂) + 또/오른손 우(又)*의 결합으로 산기슭(厂)에 붙어 자라나는 약초 같은 것을 오른손(又)으로 집어 캐어서 집으로 되돌아오다(反)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反 자는 '돌이키다, 뒤집다, 배반하다, 반대하다'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현지우현(玄之又玄) ‘오묘하고 또 오묘함’ #1 현지우현 #2 玄之又玄 현지우현(검을 현, 갈 지, 또 우, 검을 현) ‘요묘하고 또 오묘함’ #3 상용한자 1800자 ..

#1 이판사판 뜻 #2 理判事判 이판사판(다스릴 리, 판단할 판, 일 사, 판단할 판) ‘(조선시대 불교 승려의 두 부류인) 이판(理判)과 사판(事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다스릴 리(理) 다스릴(govern) 理 (6급 해당) 理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구슬옥변(玉=王)이다. 참고로 구슬 옥(玉)*자가 부수로 쓰일 때 구슬옥변(王)의 형태로 활용됨에 유의하자. 다스릴 리(理) 자는 구슬옥변(王)과 마을 리(里)의 결합으로 옛날에는 아름다운 구슬(玉=王)을 가진 자가 마을(里)을 다스렸다(理)라고 기억해두면 쉽다. 옥불탁불성기(玉不琢不成器)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음' #1 옥도 쪼지 않으면 #2 玉不琢不成器 옥불탁불성기(구슬 옥, 아닐 불, 다듬을 탁, 이룰 성, 그릇 기) ..

#1 모리배 뜻 #2 謀利輩 모리배(꾀 모, 이로울 리, 무리 배)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사람이나 무리’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이로울 리(利) 이로울(beneficial) 리 (6급 해당) 利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선칼도방(刂)이다. 禾(벼 화)* + 刂(선칼도방)**의 결합으로 벼(禾)를 칼(刀=刂)로 베는 것이 농사짓기에 ‘이롭다(利), 유익하다, 편하다’ 또는 벼(禾)를 칼(刀=刂)로 베어 추수하는 행위는 농부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므로 ‘이롭다(利)’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좋다. 삽화(揷禾) ‘모를 심어라’ ‘뻐꾸기의 별칭’ #1 삽화 #2 揷禾 삽화(꽂을 삽, 벼 화) ‘모를 심어라’, ‘뻐꾸기의 별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벼 화(禾) 벼(r..

#1 팔등신 #2 八等身 팔등신(여덟 팔, 무리 등, 몸 신) ‘키가 얼굴 길이의 여덟 배 되는 몸, 또는 그런 몸을 가진 사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무리 등(等) 무리(group) 등 (6급 해당) 等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대나무 죽(竹)자이다. 竹(대나무 죽)*과 寺(절 사)**자의 결합으로 대나무(竹)가 우거진 숲 속 깊이 있는 절(寺)에서는 스님들이 무리(等)를 지어 산다고 기억해두자. 等(무리 등)자는 ‘무리’ 또는 ‘등급, 차례’, ‘같다’ 의 의미를 같는다. * 대나무 죽(竹)이 부수로 글자 상단에서 활용될 때 ‘𥫗’ 의 형태로 쓰임 사찰여행(寺刹旅行) ‘사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1 사찰여행 #2 寺刹 사찰(절 사, 절 찰) ‘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