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현지우현(玄之又玄) ‘오묘하고 또 오묘함’

우성 2022. 6.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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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우현

#2 玄之又玄

현지우현(검을 현, 갈 지, 또 우, 검을 현)

요묘하고 또 오묘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오른손 우

/오른손(AGAIN/RIGHT HAND) (2급 해당)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사람의 오른손을 형상화한 상형문자인데, 욕심이 생겨서 이미 가진 것이 많음에도 또() 무엇인가를 오른손()으로 꽉 쥐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기억해두자.

 

활용 일신우일신 (日新日新, 날 일, 새 신, 또 우, 날 일, 새 신 :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움)

* 새 신() & 일신우일신 학습 참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 & 일신우일신 뜻과 유래

#1 일신우일신 뜻 #2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날 일, 새 신, 또 우, 날 일, 새 신)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새 신(新) 새(NEW) 신 (5급 해당) 新자의 부수는 도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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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삼년불비우불명 (三年不飛不鳴, 석 삼, 해 년, 아니 불, 날 비, 또 우, 아니 불, 울 명 : 삼 년 동안 날지 않고 울지도 않음)

* 해 년() & 삼년불비불명 학습 참고

 

삼년불비불명(三年不飛不鳴)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다'

#1 삼 년을 날지 않는 새 삼년불비(三年不飛), 불비불명(不飛不鳴)으로도 쓰인다. 하늘을 날고 울어야 하는 새가 3년간이나 날지도 울지도 않은 이유는 무얼까? #2 三年不飛不鳴 삼년불비불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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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기차당우차방 (旣借堂借房, 이미 기, 빌릴 차, 집 당, 또 우, 빌릴 차, 방 방 : 대청 빌면 안방 빌자 한다)

 

#4 노자 현지우현(玄之又玄) 

흔히 현묘(玄妙)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매우 깊고 아득하여 미묘할 때 쓰는 말이다.

 

그와 유사하게

현지우현(玄之又玄)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데

아득하고 오묘한데에다가 더 오묘하다라는 의미로

노자가 도()의 광대무변함을 찬탄할 때 썼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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