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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 152

수륙병진(水陸竝進) ‘수군과 육군이 동시에 나아감’

#1 수륙병진 #2 水陸竝進 수륙병진(물 수, 뭍 륙, 나란히 병, 나아갈 진) ‘수군과 육군이 동시에 나란히 나아감, 진격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뭍 륙(陸) 뭍(LAND) 륙 (4급 해당) 陸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좌부변 부(阝)이다. 좌부변은 언덕 부(阜)자의 부수 변형이다.좌부변(阝)과 언덕 륙(坴)자의 결합인데, 언덕(阝) + 흙 토(土) + 흙 토(土)의 결합한 형태가 (바다와 반대되는 개념의) 뭍 륙(陸)이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육본 (陸本, 뭍 륙, 근본 본 : 육군본부의 줄임말) 활용 ② 수륙양용 (水陸兩用, 물 수, 뭍 륙, 두 량, 쓸 용 : 바다와 육지 위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4 왜군의 수륙병진작전을 좌절시킨 한산도대첩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이순신..

사비위빈(仕非爲貧)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1 사비위빈 #2 仕非爲貧 사비위빈(섬길 사, 아닐 비, 할 위, 가난할 빈)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섬길 사(仕) 섬길(SERVE) 사 (4급 해당) 仕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사람인변(人=亻)이다. 사람 인(亻)과 선비 사(士)*자의 결합으로 사람(亻)은 학식을 갖춘 선비(士)를 보면 섬긴다(仕)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선비 사(士) & 국사무쌍 참고 국사무쌍(國士無雙) ‘나라의 인물 중 가장 뛰어난 이는 둘도 없다’ 국사무쌍 뜻 & 국사무쌍 한 #1 국사무쌍 뜻 , 국사무쌍 한신 #2 國士無雙 국사무쌍(나라 국, 선비 사, 없을 무, 두 쌍) ‘나라의 (가장 뛰어난)인물은 둘도 없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선비 사(士) 선비(A LE..

세검정(洗劍亭) ‘칼을 씻는 정자’ & 세검정 유래 & 세검정 뜻 & 세검정 인조반정

#1 세검정 뜻과 유래 #2 洗劍亭 세검정(씻을 세, 칼 검, 정자 정) ‘칼을 씻는 정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씻을 세(洗) 씻을(WASH) 세 (4급 해당) 洗자의 부수는 물 수의 변형인 삼수변(水=氵)이다. 삼수변과 먼저 선(先)의 결합으로, 한정된 물(氵)로 씻을 때는 먼저(先) 씻어야 깨끗한 물에서 씻을(洗) 수 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먼저 선(先) & 삼인행 필유아사 참고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명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 #1 삼인행 필유아사_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논어(論語) 술이편에 나오는 공자님의 말씀이다.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2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 필유아사(석 nmd-pws.tisto..

식자우환(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됨’ 식자우환 뜻 식자우환 한자

#1 식자우환 #2 識字憂患 식자우환(알 식, 글자 자, 근심 우, 근심 환)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이 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알 식/ 기록할지(識) 알(KNOW) 식/ 기록할(WRITE) 지 (4급 해당) 識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말씀 언(言)이다. 말씀 언(言) + 소리 음(音) + 창 과(戈)의 결합으로 보아 말(言)을 큰 소리(音)내어 하면서 창(戈)까지 들고 서서 위협하면서 하면 상대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알아듣고(識) 기록한다(識)는 의미로 생각해두자. 활용 ① 무식소치 (無識所致, 없을 무, 알 식, 바 소, 이를 치 : 아는 것이 없는 까닭) 활용 ② 박학다식 (博學多識, 넓을 박, 배울 학, 많을 다, 알 식 : 학문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활용 ③ 일면..

불요불급(不要不急)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1 불요불급 #2 不要不急 불요불급(아닐 불, 요긴할 요, 아닐 불, 급할 급) ‘중요하지도/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요긴할 요(要) 요긴할(IMPOERTANT) 요 (4급 해당) 要자의 부수는 글자 위쪽의 덮을아(覀)자이다. 덮을 아(覀)자와 여자 녀(女)자의 결합으로, 여자(女)는 남자에 비해 골반 아래 부위를 따뜻하게 덮고(覀) 있는 것이 중요(要)하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요약 (要約, 요긴할 요, 맺을 약 : 문장 따위의 요점을 추림.) 활용 ② 요새 (要塞, 요긴할 요, 변방 새 : 중요 시설에 구축한 견고한 방어 시설) #4 불요불급 뜻 ‘불요불급한 예산’에서 불요불급 뜻은 무엇일까? 불요불급(不要不急)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이..

졸수(卒壽) ‘90세’ & 나이별 이칭

#1 졸수 #2 卒壽 (마칠 졸, 목숨 수) ‘구십세’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칠 졸(卒) 마칠(end)/ 군사(soldier) 졸 (4급 해당) 卒 자의 부수는 열 십(十)자이다. 돼지해머리 두(亠) + 사람 인(人) + 사람 인(人) + 열 십(十)자의 결합으로 보아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亠) 앞의 두 사람(人)을 좇아 가로 세로(十) 오와 열을 맞춰 행진하는 군사(卒)들을 떠올려보자. ‘군사’의 뜻 외에도 ‘마치다’의 뜻도 함께 갖는다. 활용 ① 고군약졸 (孤軍弱卒, 외로울 고, 군사 군, 약할 약, 마칠 졸 : 고립되고 힘이 없는 군사) 활용 ② 오합지졸 (烏合之卒, 까마귀 오, 합할 합, 갈 지, 마칠 졸 : 까마귀가 떼를 이루어 모인 것과 같은 무리) #4 졸수 = 구십세 졸수(..

삽화(揷禾) ‘모를 심어라’ ‘뻐꾸기의 별칭’

#1 삽화 #2 揷禾 삽화(꽂을 삽, 벼 화) ‘모를 심어라’, ‘뻐꾸기의 별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벼 화(禾) 벼(rice plant) 화 (2급 해당) 禾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삐침 별(丿)과 나무 목(木)이 결합한 모양으로, 벼가 여물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禾)을 형상화했다고 기억해두면 쉽다. 활용 ① 화묘 (禾苗, 벼 화, 모 묘 : 벼의 모) 활용 ② 화척 (禾尺, 벼 화, 자 척 : 소 잡는 일을 생업으로 하던 천민, 후에 백정이라 불림) #4 뻐꾸기의 별칭 삽화(揷禾)란 ‘모를 심어라’는 의미로 뻐꾸기의 별칭이다.

복무쌍지 화불단행(福無雙至 禍不單行) ‘복은 쌍으로 오지 않으며 재앙은 겹쳐서 옴’

#1 복무쌍지 화불단행 #2 福無雙至 禍不單行 복무쌍지(복 복, 없을 무, 두 쌍, 이를 지) 화불단행(재앙 화, 아닐 불, 홑 단, 다닐 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재앙은 겹쳐서 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홑 단 홑(alone) 단 (5급 해당) 單 자의 부수는 입 구(口) 자이다. 口(입 구)+口(입 구)+甲(갑옷 갑)+一(하나 일)로 쪼개어볼 수 있는데, 의미를 만들어보면 갑옷(甲) 하나(一)입고 입(口+口)이 찢어지도록 외쳐보아도 전장에서는 결국 혼자(單)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단도직입 (單刀直入, 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 칼 한자루 들고 곧장 들어가다.) * 단도직입 참고 단도직입 '한 자루 칼을 들고 곧장 들어가다' #1 한 자루 칼을 들고 거침없이..

낙정미(落庭米) ‘곡식 벨 때 땅에 떨어진 곡식’

#1 낙정미 #2 落庭米 낙정미(떨어질 락, 뜰 정, 쌀 미) ‘마되질을 하다가 땅에 떨어진 곡식’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뜰 정 뜰(yard) 정 (5급 해당) 庭 자의 부수는 집 엄(广)이다. 广 + 廷 의 결합으로 집(广)은 집인데 관리들이 일하는 조정(廷)**에는 넓지막한 뜰(庭)이 있었다고 생각해두면 좋다. *북방 임(壬)_임진왜란 & 60간지 참고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진년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왜군이 우리나라를 침입하여 일으킨 난리’ & #1 임진왜란 #2 壬辰倭亂 임진왜란(북방 임, 별 진, 왜나라 왜, 어지러울 란) ‘1592년 임진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입하여 일으킨 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북방 임(壬) 북방(north) 임 (2급 해 nmd-pws...

선결문제(先決問題) ‘다른 문제에 앞서 먼저 해결 되어야 할 문제’

#1 선결문제 #2 先決問題 선결문제(먼저 선, 결단할 결, 물을 문, 제목 제) ‘다른 문제에 앞서 먼저 해결되어야 할 문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제목 제(題) 제목(title) 제 (5급 해당) 題 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머리 혈(頁)이다. 제목 제(題)자는 옳을/이 시(是) + 머리 혈(頁)의 결합이다. 글에서 옳은(是) 머리(頁)가 바로 제목(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옳을/이 시(是) & 시비지심 참고 시비지심(是非之心) ‘사단칠정(四端七情) 중 사단(四端)의 하나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 #1 시비지심 #2 是非之心 시비지심(옳을 시, 그를 비, 갈 지, 마음 심)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옳을/이 시(是) 옳을/ 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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