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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 152

본제입납(本第入納) ‘자기 집으로 편지를 부칠 때 편지 겉봉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그 밑에 쓰는 말’

#1 본제입납 #2 本第入納 본제입납(근본 본, 차례 제, 들 입, 들일 납) ‘본집으로 들어가는 편지’ ‘자기 집으로 편지보낼 때 겉봉에 자기이름을 적고 그 밑에 쓰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차례 제(第) 차례(order) 제 (5급 해당) 第 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대 죽(竹)이다. 대나무 죽(竹) + 조상할 조*(𢎨 = 弔와 같은 자임)의 결합으로 보고, 옛날에 대나무(竹)에 조문(𢎨)하는 글을 쓸 때는 차례(第)에 맞게 써야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조상할 조(弔) & 근조& 조문예절 참고 근조(謹弔) ‘삼가 조상함’ & 조의금 액수, 조의금 봉투쓰는 법, 조의 문구, 조의 답례글 등 #1 근조 #2 謹弔 근조(삼갈 근, 조상할 조) ‘삼가 조상함’ #3 상용한자 1800자 ..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만난 사람은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1 회자정리 거자필반 #2 會者定離 去者必返 회자정리(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떠날 리) ‘만난 사람은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거자필반(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이킬 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일 회(會) 모일(gather) 회 (5급 해당) 會 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가로 왈(曰) 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사람 인(人) 하나 일(一) + 나라 국(囗) + 작을 소(⺌) + 가로 왈(曰)의 형태이다. 다소 복잡해보이나, 세 사람(亼)이 모여 네모난 찬합에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며 왁자지껄 떠들며(曰) 모여있는(會)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활용 ① 풍운지회 (風雲之會, 바람 풍, 구름 운, 갈 지, 모일 회 : 바람과 범이 만나고, 구름과..

금석위개(金石爲開) '쇠와 돌을 열리게 함'

#1 금석위개 #2 金石爲開 금석위개(쇠 금, 돌 석, 할 위, 열 개) ‘쇠와 돌을 열리게 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열 개(開) 열(open) 개 (5급 해당) 開자의 부수는 문 문(門)자 이다. 門 + 开 의 형태가 열 개(開)자이다. 문을 양손으로 활짝 여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고 기억해두면 된다. * 문 문_소문만복래 참고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는 문으로 만복이 들어옴'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1 소문만복래 #2 笑門萬福來 소문만복래(웃을 소, 문 문, 일만 만, 복 복, 올 래) ‘웃는 문으로 만가지의 복이 들어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문 문(門) 문(door) 문 (6급 해당) 門자는 글자 nmd-pws.tistory.com * 물을 문_불치하..

일경(一京) '10,000,000,000,000,000, 억의 1억 배, 조의 1만 배' & 일십백천만억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

#1 京, 조(兆)의 만배 #2 일십백천만억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 一十百千萬億兆京垓秭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서울 경(京) 서울(seoul) 경 (5급 해당) 京자의 부수는 글자 위의 돼지해머리 두(亠)이다. 돼지해머리 두(亠) + 입 구(口) + 작을 소(小)자의 결합이나 특별한 의미를 형성하기 어려우니 여러번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경향출입 (京鄕出入, 서울 경, 시골 향, 나갈 출, 들 입 : 서울과 시골을 왔다갔다하며 널리 교제함) 활용 ② 천상백옥경 (天上白玉京, 하늘 천, 윗 상, 흰 백, 구슬 옥, 서울 경 : 옥황상제가 사는 천궁을 이르는 말) #4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십억백억천억조 큰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를 알아보자.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 십억백억천억조십..

전국구(全國區) '전국을 한 개의 단위로 하는 선거구'

#1 전국구 #2 全國區 전국구(온전할 전, 나라 국, 구분할 구) ‘전국을 하나의 단위로 하는 선거구, 지역구(地域區)와 반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구분할 구(區) 구분할(devide, seperate) 구 (5급 해당) 區자의 부수는 네모난 상자의 우측면이 뚫린 형태인 튼입구몸 또는 상자방(匸)자이다. 네모난 상자(口)의 우측면을 뜯어(匚) 담겨있는 물건(品)*을 성질에 맞게 구분(區)하여 둔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구분할 구(區)자는 ‘구분하다’의 뜻 외에도 나누어진 ‘구역’을 의미하기도 한다. * 물건 품(品)_품행방정 참고 품행방정 '품성과 행실이 바르고 단정함' #1 품성과 행실이 바르고 단정함 #2 品行方正 품행방정(물건 품, 다닐 행, 모 방, 바를 정) #3 상용한자 180..

한 근(斤) 한 근은 몇 그램일까? ‘한 근은 600g, 즉 0.6kg’

#1 한 근은 몇 그램일까? #2 한 근(斤) 근(斤)은 중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한 근은 600g, 즉 0.6kg 두 근은 1200g, 즉 1.2kg 세 근은 1800g, 즉 1.8kg 를 의미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도끼 근(斤) 도끼(ax, awe) 근 (2급 해당) 斤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도끼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며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도끼 근 자는 무게의 단위를 나타낼 때는 600g, 즉 0.6kg을 의미한다. 활용 ① 천근만근 (千斤萬斤, 일천 천, 도끼 근, 일만 만, 도끼 근 : 무게가 천 근이나 만 근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무거움을 의미) * 한 근에 0.6kg이므로, 천 근은 600kg, 만 근은 6000kg을 의미함 활용 ② 천근역사 ..

조불모석(朝不謀夕) 조불려석(朝不慮夕) ‘(형세가 다급하여) 아침에 저녁일을 헤아릴 수 없음’

#1 조불모석/ 조불려석 #2 朝不謀夕 / 朝不慮夕 조불모석(아침 조, 아닐 불, 꾀 모, 저녁 석) 조불려석(아침 조, 아닐 불, 생각할 려, 저녁 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릴 수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저녁 석(夕) 저녁(evenig, night) 夕 (6급 해당) 夕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이다. 저녁 석자는 상형자로, 구름에 달이 일부 가려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간단하니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 조, 들을 문, 길 도, 저녁 석, 죽을 사, 옳을 가, 어조사 의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참고 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

미인박명(美人薄命)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사람은 팔자가 기구함’

#1 미인박명& 가인박명 #2 美人薄命, 佳人薄命 미인(가인)박명(아름다울 미, 아름다울 가, 사람 인, 엷을 박, 목숨 명) ‘아름다운 사람은 팔자가 기구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아름다울 미(美) 아름다울(beautiful) 미 (5급 해당) 美 자의 부수는 양 양(羊)자가 부수로 쓰일 때의 모양인 𦍌(𦍍 도 쓰임)이다. 그 아래에 클 대(大)자가 붙었다. 갑골문상으로는 머리에 장식을 한 사람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고대에는 제사를 지낼 때 제사장의 머리에 양의 뿔이나 깃털로 장식을 했었다고 한다. 암기에 쉽도록 '양(羊)머리 장식을 크게(大)하고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美)'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팔방미인 (八方美人, 여덟 팔, 모 방, 아름다울 미, 사람 인 : 어느 면으로 보..

번번이/번번히(番番이) ‘매번’

#1 번번이/번번히 #2 番番 번번(차례 번) ‘매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차례 번(番) 차례(order, turn) 번 (5급 해당) 番 자의 부수는 밭 전(田)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삐침 별(丿) + 쌀 미(米) + 밭 전(田)으로 이루어졌다. 차례 번(番) 자는 밭(田) 위에 있는 쌀(米, 본래 쌀은 논농사로 짓지만 암기를 위해 밭에서도 쌀을 재배하였다고 생각하자)을 먹기 위해서는 ‘차례차례’(番)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본래 분별할 변(釆)자가 따로 있기는 하다. 활용 ① 번외 (番外, 차례 번, 바깥 외 : 계획, 차례에 들어 있지 않은 것.) ‘나루토 번외편 연재 계획’ 활용 ② 단번 (單番, 홑 단, 차례 번 : 단 한 차례.) ‘단번에 억대 연봉으로 ..

과세표준(課稅標準) '과세, 세액 결정의 기준이 되는 소득액 따위'

#1 과세표준 #2 課稅標準 과세표준(공부할 과, 세금 세, 표할 표, 준할 준) '세금 부과시 그 기준이 되는 것'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공부할/과정 과(課) 공부할/과정(study/process) 과 (4급 해당) 課 의 부수는 말씀 언(言)이다. 말씀(言)과 열매,실과(果)의 결합으로, ‘말(言) 배우고 공부하여 과실(果)을 얻는 과정’을 나타내는 글자라 생각하면 된다. ● 활용 – 일과 (日課, 날 일, 공부할 과 :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는 일.) ‘종례시간이 끝나면, 학생들은 일과(日課)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 활용 – 과세 (課稅, 공부할 과, 세금 세 : 세금을 부과함.) ‘종부세 과세(課稅)표준이 되는 공시지가 조회’ #4 과세표준 과세표준이란, 소득, 재산, 소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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