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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자 261

고주일척(孤注一擲) ‘홀로 쏟아 붓고 한방에 던지다’

#1 고주일척 #2 孤注一擲 고주일척(외로울 고, 물 댈 주, 하나 일, 던질 척) ‘홀로 쏟아 붓고 한방에 던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부을 주(注) 부을(pour) 주 (5급 해당) 注 자는 글자 좌측의 삼수변(氵, 물 수(水)의 부수 변형)이 부수이다. 삼수변(氵) + 주인 주(主)의 결합으로, 물(氵)의 주인(主)만이 자기 밭에 물을 대다, 물을 부을(注) 수 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된다. * 주인 주(主) & 덕혜옹주 참고 옹주(翁主) ‘왕의 후궁이 낳은 딸’ & 덕혜옹주(德惠翁主) #1 덕혜옹주 사진 #2 翁主 & 德惠翁主 옹주(늙은이 옹, 임금 주) ‘임금의 후궁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 덕혜옹주(덕 덕, 은혜 혜, 늙은이 옹, 임금 주) ‘조선왕조 최후의 황녀(1912~198..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차변에는 자산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을 드러내어 기업의 재무상태를 알려주는 표’, 대차대조표 보는 방법, 대차대조표 재무상태표, 대차대조표 차변 대변

#1 대차대조표 #2 貸借對照表 대차대조표(빌릴 대, 빌릴 차, 대할 대, 비출 조, 겉 표) ‘대변과 차변을 서로 대비하여 비추어 나타낸 표’ ‘일정 시점의 기업의 재정 상태를 알기 쉽게 드러낸 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겉 표(表) 겉(outside) 표 (5급 해당) 表 자의 부수는 옷 의(衣)자의 변형인 옷의변 의(𧘇)(衣 의 부수 변형 = 衤, 𧘇)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임금 왕(王) + 옷 의(衣)의 결합으로 보거나 석 삼(三) + 옷 의(衣)로 보아도 암기에는 무방하다. 왕(王)은 항상 삼색(三) 옷을 입어 겉(表)으로 보기에 누구나가 다 왕인 줄 알 수 있었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활용 ①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 표, 속 리, 아닐 불, 같을 동 : 겉과 속이 다름) ..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만난 사람은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1 회자정리 거자필반 #2 會者定離 去者必返 회자정리(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떠날 리) ‘만난 사람은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거자필반(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이킬 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일 회(會) 모일(gather) 회 (5급 해당) 會 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가로 왈(曰) 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사람 인(人) 하나 일(一) + 나라 국(囗) + 작을 소(⺌) + 가로 왈(曰)의 형태이다. 다소 복잡해보이나, 세 사람(亼)이 모여 네모난 찬합에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며 왁자지껄 떠들며(曰) 모여있는(會)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활용 ① 풍운지회 (風雲之會, 바람 풍, 구름 운, 갈 지, 모일 회 : 바람과 범이 만나고, 구름과..

함흥차사(咸興差使) '함흥으로 간 차사', '한번 떠난 사람이 돌아오지 않고 깜깜무소식임'

#1 함흥차사 #2 咸興差使 함흥차사(다 함, 일어날 흥, 보낼 차, 사신 사) ‘함흥으로 간 차사’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음을 비유’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다 함(咸) 다(all) 함 (2급 해당) 咸 자의 부수는 입 구(口) 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기슭 엄(厂) + 하나 일(一) + 입 구(口) + 창 과(戈) 자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口(입 구) + 戌(개 술) 자의 결합으로 보기보다는 암기에 쉽도록 전자로 기억하도록 하자. (전쟁을 앞두고 기세를 올리기 위해) 기슭(厂)에서 한(一) 목소리로(口) 창을 들고(戈) 모두 다(咸) 함께 외치는 모습을 기억하면 된다. 활용 ① 일락함지 (一落咸池, 하나 일 떨어질 락, 다 함, 못 지 : 저녁에 해가 함지로 떨어짐.) 활용..

억강부약(抑强扶弱)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주다'

#1 억강부약 #2 抑强扶弱 억강부약(누를 억, 강할 강, 도울 부, 약할 약)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강할 강(強/强) 강할(strong) 강 (5급 해당) 強/ 强 자의 부수는 활 궁(弓) 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弓 + 厶 + 虫 / 弓 + 口 + 虫/의 형태로 볼 수 있다. ‘강할 강’을 나타내는 한자는 2가지인데, 強자의 형태로 자주 쓰인다. 활(弓)을 들고 벌레(虫)를 잡는 모습에다가 厶 또는 口를 붙여 강하다(强/強)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자강불식 (自强不息, 스스로 자, 강할 강, 아닐 불, 쉴 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자강불식 참고 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1 스스로 힘쓰고 쉬지 ..

금석위개(金石爲開) '쇠와 돌을 열리게 함'

#1 금석위개 #2 金石爲開 금석위개(쇠 금, 돌 석, 할 위, 열 개) ‘쇠와 돌을 열리게 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열 개(開) 열(open) 개 (5급 해당) 開자의 부수는 문 문(門)자 이다. 門 + 开 의 형태가 열 개(開)자이다. 문을 양손으로 활짝 여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고 기억해두면 된다. * 문 문_소문만복래 참고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는 문으로 만복이 들어옴'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1 소문만복래 #2 笑門萬福來 소문만복래(웃을 소, 문 문, 일만 만, 복 복, 올 래) ‘웃는 문으로 만가지의 복이 들어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문 문(門) 문(door) 문 (6급 해당) 門자는 글자 nmd-pws.tistory.com * 물을 문_불치하..

일경(一京) '10,000,000,000,000,000, 억의 1억 배, 조의 1만 배' & 일십백천만억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

#1 京, 조(兆)의 만배 #2 일십백천만억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 一十百千萬億兆京垓秭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서울 경(京) 서울(seoul) 경 (5급 해당) 京자의 부수는 글자 위의 돼지해머리 두(亠)이다. 돼지해머리 두(亠) + 입 구(口) + 작을 소(小)자의 결합이나 특별한 의미를 형성하기 어려우니 여러번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경향출입 (京鄕出入, 서울 경, 시골 향, 나갈 출, 들 입 : 서울과 시골을 왔다갔다하며 널리 교제함) 활용 ② 천상백옥경 (天上白玉京, 하늘 천, 윗 상, 흰 백, 구슬 옥, 서울 경 : 옥황상제가 사는 천궁을 이르는 말) #4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십억백억천억조 큰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를 알아보자.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 십억백억천억조십..

반근착절(盤根錯節)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 얽히고 설켜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를 의미

#1 반근착절 #2 盤根錯節 반근착절(소반 반, 뿌리 근, 섞일 착, 마디 절) ‘서린 뿌리와 섞여 얼크러진 마디’ ‘구부러져 엉킨 뿌리와 울퉁불퉁 뒤틀린 마디’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뿌리 근(根) 뿌리(root) 근 (5급 해당) 根 자의 부수는 좌측의 나무 목(木)이다. 나무 목(木)자와 그칠 간(艮)자가 결합하여, 나무(木)의 여러 부분(뿌리, 마디, 줄기, 잎, 열매) 중에 땅에 단단히 그쳐(艮) 있는 부분은 바로 뿌리(根)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면 좋다. * 그칠 간(艮)이 들어간 은 은(銀)자 참고 은하작교(銀河鵲橋) '견우직녀 전설 속 칠월칠석에 은하수에 놓는 까마귀와 까치의 다리' #1 은하작교 #2 銀河鵲橋 은하작교(은 은, 강 하, 까치 작, 다리 교) ‘견우직녀 전설에 전해..

자구다복(自求多福)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한다’

#1 자구다복 #2 自求多福 자구다복(스스로 자, 구할 구, 많을 다, 복 복)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많을 다(多) 많을(many, much) 다 (5급 해당) 多 자는 저녁 석(夕)자가 부수이며, 저녁 석(夕) + 저녁 석(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녁이 두 번 지나고 세 번 지나고 많이(多) 지나가면 세월이 흐른다는 정도로 기억해 두자. * 저녁 석(夕) 아래 링크 참고 조불모석(朝不謀夕) 조불려석(朝不慮夕) ‘(형세가 다급하여) 아침에 저녁일을 헤아릴 수 없음’ #1 조불모석/ 조불려석 #2 朝不謀夕 / 朝不慮夕 조불모석(아침 조, 아닐 불, 꾀 모, 저녁 석) 조불려석(아침 조, 아닐 불, 생각할 려, 저녁 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

조불모석(朝不謀夕) 조불려석(朝不慮夕) ‘(형세가 다급하여) 아침에 저녁일을 헤아릴 수 없음’

#1 조불모석/ 조불려석 #2 朝不謀夕 / 朝不慮夕 조불모석(아침 조, 아닐 불, 꾀 모, 저녁 석) 조불려석(아침 조, 아닐 불, 생각할 려, 저녁 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릴 수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저녁 석(夕) 저녁(evenig, night) 夕 (6급 해당) 夕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이다. 저녁 석자는 상형자로, 구름에 달이 일부 가려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간단하니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 조, 들을 문, 길 도, 저녁 석, 죽을 사, 옳을 가, 어조사 의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참고 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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