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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자 261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白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1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2 知彼知己 白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알 지, 저 피, 알 지, 몸 기, 일백 백, 싸울 전, 아닐 불, 위태로울 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손자 손(孫) 손자(grandson) 손 (5급 해당) 孫 자의 부수는 아들 자(子)이다. 아들 자(子)와 맬 계(系)*자의 결합이 손자 손(孫)이다. 의미를 만들어 보면, ‘아들(子)의 대를 이어주는(系) 사람은 바로 손자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맬 계(系)자는 아래 링크 참조 계파(系派) '정당이나 집단 등의 내부에서 출신이나 연고, 이권 등에 의해 결합된 배타적 모임' #1 계파 #2 系派 계파(맬 계, 갈래 파) ‘집단 내부에서 출신, 연고, 이권 등에 의해 결..

계파(系派) '정당이나 집단 등의 내부에서 출신이나 연고, 이권 등에 의해 결합된 배타적 모임'

#1 계파 #2 系派 계파(맬 계, 갈래 파) ‘집단 내부에서 출신, 연고, 이권 등에 의해 결합된 모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맬 계(系) 맬(tie) 계 (3급 해당) 系 자는 실 사(糹, 糸)자가 부수이다. 실 사(糸) 위에 삐침 별(丿)을 붙이면 맬 계(系)자가 된다. 실(糸) 위에 점을 하나 실을 묶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활용 ① 계보 (系譜, 맬 계, 족보 보 :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혈연, 혈통 등의 계통에 관하여 기록한 책.) ‘왕실의 계보(系譜)를 잇다.’ 활용 ② 직계존속 (直系尊屬, 곧을 직, 맬 계, 높을 존, 무리 속 : 직계로 내려와 자기에 이르는 사이의 혈족, 부모, 조부모 등) 활용 ③ 직계비속(直系卑屬, 곧을 직, 맬 계, 낮을 비, 무리 속 : 자기로부터 직..

정사원서(情絲怨緖) '애정과 원한이 실처럼 얽힘'

#1 정사원서 #2 情絲怨緖 정사원서(뜻 정, 실 사, 원망할 원, 실마리 서) ‘애정과 원한이 실같이 얼크러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실 사(絲) 실(thread) 사 (3급 해당) 絲 자는 가는 실 사(糹, 糸)자가 두 개 겹쳐져 있는 모양이다. 가는 실 사(糸) 자는 따로 잘 쓰이지 않는 글자이므로, 실 사(絲)자를 익혀두어야 한다. 絲 자가 부수로 쓰일 때 글자 좌측에서 주로 실사 변(糹)으로 활용된다. 활용 ① 일사불란 (一絲不亂, 하나 일, 실 사, 아닐 불, 어지러울 난 : 하나의 실오라기도 어지러워지지 않음.)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활용 ② 묵비사염/묵자비염(墨悲絲染/ 墨子悲染, 먹 묵, 슬플 비, 실 사, 물들 염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어 ..

조승모문(朝蠅暮蚊) '아침에는 파리, 저녁에는 모기'

#1 조승모문 #2 朝蠅暮蚊 조승모문(아침 조, 파리 승, 저물 모, 모기 문) ‘아침에는 파리, 저녁에는 모기’가 떼를 이룸 소인배가 득세하는 세태를 빗대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아침 조(朝) 아침(morning) 조 (5급 해당) 朝에서 부수는 글자 우측의 달 월(月)자 이다. 글자 좌측으로는 햇빛 간(倝)에서 사람 인(人)자를 제외한 글자가 붙었다. 햇빛 즉 해와 달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간은 이른 아침이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햇빛 간(倝)자를 활용한 한국 한(韓)자도 함께 학습해두자. *아래 링크 참조 한일의정서(韓日議定書) '1904년 러일전쟁중 체결한 한일간의 조약' #1 한일의정서_침략의 발판 #2 韓日議定書 한일의정서(한국 한, 날 일, 의논할 의, 정할 정, 글 서)..

백의민족(白衣民族) '흰 옷을 숭상하여 즐겨입는 민족'

#1 백의민족 #2 白衣民族 백의민족(흰 백, 옷 의, 백성 민, 겨레 족) ‘흰 옷을 숭상하여 즐겨입는 민족’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겨레 족(族) 겨레(people) 족 (5급 해당) 族에서 부수는 글자 좌측의 방향을 나타내는 모 방(方)자 이다. 부수 우측으로, 사람 인(人) 자의 변형과 그 아래 화살 시(矢)자가 붙어 글자가 완성되었다. 여러 방향(方)으로 몰려오는 적들에 대비하여 사람(人)들이 화살(矢)을 들고서서 자신의 민족, 겨레를 지킨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요약하면, 방향(方)+사람들(人)+화살(矢)이다. 화살 시(矢)자에 대하여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효시(嚆矢) '우는 살, 사물의 시초' #1 효시 #2 嚆矢 효시(울릴 효, 화살 시) ‘우는 살, 어떤 사물의..

효시(嚆矢) '우는 살, 사물의 시초'

#1 효시 #2 嚆矢 효시(울릴 효, 화살 시) ‘우는 살, 어떤 사물의 시작, 시초’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화살 시(矢) 화살(arrow) 시 (2급 해당) 矢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루는 부수자들은 글자를 더 이상 나누지말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화살시의 변형인 잃을 실(失)자도 함께 학습하기 바란다. 지자천려 필유일실(智者千慮 必有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의 실수는 있다' #1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2 智者千慮 必有一失 / 愚者天慮 必有一得 지자천려 필유일실(지혜 지, 놈 자, 일천 천, 생각 려, 반드시 필, 있을 유, 하나 일, 잃을 실) 우자천려 필유일득(어리 nmd-pws.tistory.com 활용 ① 이발지..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두운 가운데서 더듬어 찾음'

#1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다 #2 暗中摸索 암중모색(어두울 암, 가운데 중, 본뜰 모, 찾을 색) '어둠 속에서, 어두운 가운데서 더듬어 찾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어두울 암(暗) 어두울(dark) 암 暗 (3급 해당) 暗 자의 부수는 좌측의 해 일(日) 자이다. 방금 학습한 소리 음(音) 자에서 음을 따왔다.[음->암] 해(日)가 뜨지 않는다면, 소리(音)만으로 의사소통해야 하는 어두운 상태라고 생각해 두자. 어둡다라는 표현적인 의미 외에도, 숨기다, 은폐하다, 남몰래 등의 의미도 갖는다. 활용 ① 암시 (暗示, 어두울 암, 보일 시 : 넌지시 보여 깨우쳐 줌.) ‘SNS에 올라온 사망 암시(暗示)글에 대해 해명하다.’ ​ 활용 ② 암투 (暗鬪, 어두울 암, 싸울 투 : 드러내지 않고 ..

불입호혈부득호자(不入虎穴不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는 호랑이 새끼를 잡을 수 없다'

#1 불입호혈부득호자_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는 호랑이 새끼를 잡을 수 없다 #2 不入虎穴不得虎子 불입호혈부득호자(아닐 불, 들 입, 범 호, 구멍 혈, 아닐 부, 얻을 득, 아들 자) '호랑이 굴에 들지 않고는, 호랑이 새끼를 잡을 수 없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아닐 불/부(不) 아닐(no, not) 불/부 不 (7급 해당) 不 자의 부수는 하나 일(一)이다. 갑골문 상으로는 식물이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아직 싹을 틔우지 않은 뿌리의 형상을 나타낸 글자이다. 발음할 때, 쓰임에 따라 ‘불’ 또는 ‘부’로 발음된다. 활용 ① 불요불급 (不要不急, 아닐 불, 요긴할 요, 아닐 불, 급할 급 :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음) 불요불급(不要不急)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1 불요불급 ..

탕평책(蕩平策) '당쟁을 막기 위해 인재를 고루 등용하는 정책' & 탕평비

#1 탕탕평평(蕩蕩平平) & 탕평책 #2 蕩平策 탕평책(쓸어버릴 탕, 평평할 평, 꾀 책)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추구하는 불편부당한 정책'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평평할 평(平) 평평할(flat) 평 平 ​ 平 자의 부수로 방패 간(干)이 숨어있다. 방패 간(干)과 여덟 팔(八)이 결합한 한자가 평평할 평(平)이다. 특별히 의미를 만들기 쉽지 않으니,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애초에 平 자는 악기 소리의 울림이 고르게 퍼져나나간다는 뜻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 활용 ① 평균 (平均, 평평할 평, 균등할 균 : 평평하고 균등함.) ​‘코로나 영향으로 평균(平均) 임금 감소’ 활용 ② 탕평책 (蕩平策, 방탕할, 쓸어버릴 탕, 평평할 평, 꾀 책: 불편부당한, 균형을 ..

하해불택세류(河海不擇細流)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를 가리지 않는다'

#1 태산불양토양 하해불택세류 #2 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 태산불양토양(클 태, 뫼 산, 아닐 불, 사양할 양, 흙 토, 흙덩이 양) 하해불택세류(강 하, 바다 해, 아닐 불, 가릴 택, 가늘 세, 흐를 류)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으며, 강과 바다는 가는 물줄기도 받아들인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바다 해(海) 海자의 부수는 당연히 삼수변(氵)이다. 부수 오른편에 매양 매(每)자가 붙어, 물(氵)이 항시(每) 있는 곳은 어디일지를 생각하면, 바다 해(海)자를 쉬이 떠올릴 수 있다. ​ 활용 ① 해저 (海底, 바다 해, 밑 저 : 바다의 밑바닥.) ​‘해저(海底) 탐사대’ ​ 활용 ② 상전벽해 (桑田碧海, 뽕나무 상, 밭 전, 푸를 벽, 바다 해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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