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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車載斗量

#2 거재두량 뜻
거재두량(수레 거, 실을 재, 말 두, 헤아릴 량)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 두(斗)
말 (a measure containing about 18 liters) 두 (3급 해당)
斗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 모양이 비교적 간단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국자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로 이해해도 좋다. ‘말’이란 용량의 단위로 18.039L를 뜻한다.
활용 ① 태산북두 (泰山北斗, 클 태, 뫼 산, 북녘 북, 말 두 : 태산과 북두성)
활용 ② 북두칠성 (北斗七星, 북녘 북, 말 두, 일곱 칠, 별 성 : 북쪽 하늘의 큰곰자리 중 국자 모양의 일곱 개의 별)
활용 ③ 두주불사 (斗酒不辭, 말 두, 술 주, 아닐 부, 말씀 사 : 말 술도 사양하지 않을 정도로 주량이 큼)
#4 거재두량 뜻과 유래
거재두량(車載斗量)이란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라는 뜻으로
나라에 인재가 많거나 어떤 물건이 아주 많음을 가리킨다.
거재두량이란 말의 출전은
삼국지 오서 손권전에서 전하는바
오나라의 사신 조자라는 자가
위나라의 왕 조비를 만나 말하길
“자신과 같은 인재가 수레에
싣고 말로 헤아릴 정도로 많다(거재두량/車載斗量).”고
표현한 데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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