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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2 獨木橋寃家遭
(홀로 독, 나무 목, 다리 교, 원통할 원, 집 가, 만날 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다리 교(橋)
다리(bridge) 교 (4급 해당)
橋자의 부수는 예상하듯이 글자 좌측의 나무 목(木)자이다. 나무 목(木) + 높을 교(喬)*자의 결합으로 나무(木)를 사용하여 높게(喬) 지어놓은 것이 바로 다리(橋)이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높을 교(喬) & 이육사 교목(喬木) 참고
활용 ① 청운교 (靑雲橋, 푸를 청, 구름 운, 다리 교 : 불국사 대웅전 전방의 자하문 앞에 놓인 돌다리(아래))
활용 ② 백운교 (白雲橋, 흰 백, 구름 운, 다리 교 : 불국사 대웅전 전방의 자하문 앞에 놓인 돌다리(위))
#4 독목교원가조_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獨木橋寃家遭
(독목교원가조)
홀로 선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은
마주치기 싫은 상대를 공교롭게도 마주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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