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언반구(一言半句) ‘한 마디 말과 한 구의 반’ & 일언반구 뜻, 한자, 일언반구도 없다

#1 일언반구 뜻

#2 一言半句

일언반구(하나 일, 말씀 언, 반 반, 글귀 구)

‘한 마디의 말과 한 구(句)의 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글귀 구(句)

글귀(PHRASE/WORD) 구 (4급 해당)

句자의 부수는 입 구(口)자이다. 쌀 포(勹)와 입 구(口)자의 결합으로 입(口)으로 나온 한 마디를 곱게 싸 놓은 것이 바로 글귀(句)이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구구절절 (句句節節, 글귀 구, 마디 절　: 한 구절 한 구절 마다)

 

활용 ② 미사여구 (美辭麗句, 아름다울 미, 말씀 사, 고울 려, 글귀 구 : 아름다운 말, 글귀)

 

#4 일언반구 뜻 & 일언반구도 없다

一言半句(일언반구)

일언반구란 한 마디의 말

그리고 한 구(句)의 반으로써

극히 짧은 말 또는 글을 비유할 때 쓰인다.

 

이때 구(句)란

문법용어로 두 가지 이상의 단어가

통합하여 나타난 단위의 하나이다.

 

절(節)과 비교하면 절은 주어와 서술어를

모두 갖춘데 비해 구(句)는 주술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다.’

잘못에 대한 변명을 일절 하지 않는 사람에게

‘일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일언반구도 없냐?’

라는 식으로 많이 쓰인다.

#5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_ 어문회 배정 상용한자 8급부터 2급까지